와우~ 저희랑 동행한 커플분들의 후기가 바로 밑에 있어 신기하네요~
모두 좋은분들이라 생각했거든요..
반갑기두 하고.. 저희에게 많은 도움을 준 분들이라 더더욱...ㅋㅋ

정말 허니문다운 로맨틱한 여행이었기에 행복했습니다~
특히 까유마니스 누사두아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저희 부부에게 안겨주었답니다.
사진보다 훨 좋던걸요~?
다만 누사두아 비취는 밀물과 썰물때를 알고 가셔야 좋을듯..
저희는 때를 잘못맞춰 서해안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글구 가이드 마완...
정말 한국말 무지 잘하구 친절하구 재밌고..
완젼 편안하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커플들 모두 칭찬이 자자~~
다음에 발리가면 꼭 만나고 싶고,,우리 신랑은 한국 놀러오면 꼭 연락하라구 난리던걸요?
그런분들로 인해 여행과 여행사의 질이 결정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리 발리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엔 울 태어날 아가들 데리고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