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 리츠칼튼 4박6일로 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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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원 | 등록일 | 2006-08-24 |
우리는 발리행 부산직항이 없기때문에 인천국제공항으로 가야만 했다. 그래서 오전 5시에 집에서 나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인천에서 가루다 항공을 타고 발리에 도착하는 순간 우리가족은 환호성을 질렀다. 리츠칼튼 호텔은 호텔과 자연이 어울어서 아주 멋었다. 우리가족은 아들이 2명이기 때문에 스위트룸 하나와 커넥팅룸을 이용하였는데 잘 선택한 것 같았다.
호텔에서의 아침은 맛있었다. (특히 와플) 수영장도 여러개라서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어 했다. 태양이 강렬하므로 선블록을 준비해야한다. 그리고 튜브도!! 깊은 수영장도 있기때문~ 전체적으로 한식당도 맛있고 수영장에서 시켜먹는 음식도 맛있고 크게 가격도 비싸지 않았다. 쇼핑을 하고 싶다면 꾸따와 르기안 거리를 추천함. (호텔에서 조금 멀다는게 아쉬움) 현지 가이드인 마완은 아주 친절하게 우리를 도와주어서 일정동안 불편함이 없었다.(고마워요) 짐바란의 씨푸드를 먹으며 바라보는 일몰은 환상적이다. 음식도 괜찮았다. 그랜드발리비치 호텔에서의 스파는 보통이었지만 다음날에 갔던 발마사지는 아주 시원하여 한번 더 갔다. 레프팅은 조금 길기도 하고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배가 고팠다.(밥많이 먹길 권함) 전체적으로 발리사람들은 아주 친절하고 특산품도 아주 멋있고 가격도 싸다. 옥의 티는 칠리크랩 즉 중국 식당은 정말 아니었다. 맛도 없고 식당도 별로 였고 시설도 좋지 않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우리는 발리 여행을 또 하기로 했다. 발리는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휴양지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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