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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상낙원, 발리에 대하여…<1> ★빌라아이르★
글쓴이 김*****혜 등록일 2006-02-01
 

드디어 우리의여행시작~~~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


 



싱가폴 기내안 ^^
처음비행기타서 기분좋은 우리 ㅋㅋ
제주도갈때타본 대한항공보다 싱가폴항공이 더 좋았다
개인모니터가있어 한국영화 [외출]을 보면서
지루하지않게
인천->발리로 5시간30분정도 가면
싱가폴공항에 도착해서 다른항공편으로 바꿔탄다

보통
2시간정도 기다렸다가 SQ146편으로 타는데
우리가 간날은 이항공편이 운행스케줄이없어서
SQ148편을타게되서
싱가폴공항에서 4시간정도 기다렸다가 갈수있었다


싱가폴 공항에서
세계1위 공항답게 면세점과 공항안에 편의시설이나
휴식공간 기념으로
사진찍을곳이 많아서 지루하지않게 시간을 보낼수있어 좋았다

 



인천->싱가폴 도착해서 면세점으로 가는길에
깔끔한
싱가폴공항
 


 


 


발리도착!!



발리에
도착하면 감보좌꽃으로
만든 꽃목걸이를 가이드가걸어준다
기분이 좋은우리
 드디어 발리에 도착했구나

여행사에서
주는 과일바구니도 받았다
그리고 미니바라고해서 봉투안에 음료들과 초콜릿을넣어서

발리공항에서 받는다
환영부터 푸짐하다 ^_^


 


 


그랜드발리비치 호텔에서



발리
전통느낌이 물씬나는 호텔 로비


 





우리가 묵은 그랜드발리비치호텔 가든뷰 2층  


 



이길을 따라가면 우리방으로 연결된다
발리는 오픈된 야외복도가
인상적이다
그래도 신가하게 별로 덥지않다 ㅋㅋ

 


 







 


1일차/ 너무 먼 당신, 발리

집을 나서기 정확히 8시간 전부터 두근거림을 동반한 설렘이 계속이다.
제주도 간 것을 제외하곤 처음 장시간 비행하는데다 또 처음인 해외여행이기 때문일까?
여행가방을 수십번도 넘게 확인을 하고 한숨도 못이룬채로 집을 나섰다. 처음 가본 인천공항은 세계공항 2위를 차지했다는 명성에 걸맞게 웅장하고 훌륭하다. 출국수속을 위해 짐을 부치고 남은 시간을 이용해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고 폰 로밍도 신청했다. 잠깐의 면세점 구경까지 마치니 탑승시간이다.
오전 9시 드디어 출발~ 싱가폴을 경유해 발리로 가는 일정이라 싱가폴항공을 이용했는데
기내가 깔끔하고 싱가폴 승무원들과 손과 발을 사용한 영어에도 흐뭇하고 기대에 부풀어
약간은 흥분된 마음을 가눌길이 없다. 대부분 해외에서의 음식 고생은 특유의 향신료 때문에 비롯되는데 기내식도 예외가 아니다. 음식을 가리지않고 잘먹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내가
음식을 남기는 천벌받을 짓을 하고 만것이다. 부디 다른 커플들은 기내식 메뉴 선택에 있어
현명하길 바라는 바이다.

그리고
바캉스클럽만의 작은서비스 "허니문케익"
이것은 비행기안에서
스튜어디스가 미니케익을 허니문을축하한다고 주는데
분위기를보니 그날 바캉스클럽에서
출발한 우리만 받는것이였다
여행사에서 미리 싱가폴항공에 신청해준다는말은
들었는데 기내에서 받아보니 맛도 맛이지만 이런 작은서비스에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서비스에 감동받으며 맛있게 먹었다.

6시간 정도의 비행끝에 싱가폴 공항에 도착했다. 가장 좋은 공항답게 내부의 크기에 먼저
압도당한다. 면세점의 수 도 인천공항의 3배는 넘는 것 같다. 4시간동안 발리까지 가는 항공을 기다려야한다는 지루함을 걱정했었지만 면세점을 돌아보고 몇가지 쇼핑을 하는동안 힘들지않게 시간을 보내고 다시 발리로 가는 싱가폴항공에 몸을 실었다.
2시간 정도의 비행. 드디어 발리에 발을 내딛는다. 공항은 아담했지만 꾸밈없는 전통적인
멋을 느낄수 있어 더욱 기분 좋다. 발리 폭탄 테러 때문인지 보안이 철저하다고 생각하며
입국수속을 하는데 여행사에서 미리 써준 신고서 덕분에 한결 편리하고 수월했음에 감사드린다. 내 짐을 찾고 일행을 돌아보니 유니폼을 입은 현지인들이 일행들의 짐을 가지고 가고있다. 아차~! 이현정 대리님께 사전에 들었던걸 깜박하고 나만 알고있었다는걸 깨닫는 순간
내가 의식하기도 전에 노땡큐를 연발하며 달리는 나를 보았다. 강제로 짐을 들어주고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고했는데..!! 다행히 몇걸음 걷지않아 순순히 짐을 돌려받고 밖으로
나와 가이드를 찾았다. 한글로 이름을 써서 들고있는 마완을 발견하고 반가움에 환하게 웃음을 짓고보니 발리 날씨는 환하지않다 ㅡ.ㅡ;;
마완 말로는 발리에서는 드문 일로 오후 2시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고 했다. 엄청나게 굵은 비다. 향기좋은 꽃목걸이를 받고 차에 올라 빌라에어로 출발한다.
우리 일행은 빌라에어 4박이었으나 이현정 대리님의 우려에도 무릅쓰고 우린 오늘 하루는
그랜드발리비치로 숙박을 예약했다. 일행을 빌라에어에 내려주고 그랜드발리비치에 도착하니 우려와는 달리 규모와 부대시설에 환희마저 느꼈으니 ㅎㅎㅎ 룸도 깔끔하고 더없이 좋다. 여기서만 4박을 보내도 되겠다고 오빠에게 말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일정 중 이렇게 한국을 떠나오는것만으로 하루를 보내고 내일을 기다리며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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