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황에서 발리까지-

우린 5년간에 연애 끝에 드디어 결혼 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TV"발리에서 생긴일"에서 발리를 보고 꼭 가보고 싶다고 느꼈고 그래서 우린 발리여행을 택했다.

우리는 01월 08일 결혼 하는데 09일 아침 비행기로 발리를 가기로 했다.
그래서 인천 웨스턴 베스트 호텔에서 1박을 숙식 하기로 했다
무사히 첫날밤을 치루고 09일 인천 공항에서 여행사 직원을 만나 여행 가기전 주의 사항과
비행기표 티켓을 끊는데 도움을 주었다.

인천공항에서 싱가폴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 후 우린 기내식으로 아침을 먹었는데 그곳에 한국의 김치가 있어서 정말 반가웠다. 그래서 더욱 비행기에서 먹었던 아침은 맛있었다.
그리고 다시 잠을 청하여 자고 있었는데 한 남자 승무원이 영어로 뭐라구 했는데 잠결이라
그런지 아님 우리의 영어 실력이 짧아서 그런지 멀뚱히 있었더니 여자 승무원을 데리고
왔는데 다행히 한국 사람인지 한국어로 허니문 여행 가냐구 물어봐서 맞다구 하니
허니문 여행 기념으로 케잌 및 샴페인을 무료로 준다구 하여 우리 감사 합니다 하고
받아서 먹었다. 비행기에서 케익을 먹으니 더욱기분이 좋았다. .
그 후 우린 5시간 비행 끝에 싱가폴에 도착하여 면세점에서 가족들 선물 사고 다시
발리로 가는 비행기로 환승하여 2시간 30분 비행 후 드디어 발리로 도착 했다.
-발리에서의 생활기-

발리 날씨는 한국 날씨와 달리 넘 더웠다. 우린 여름옷으로 바꿔 입지 못 하여 정장을
입고 있었는데 넘 날씨가 더워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참고로 우리가 결혼 할때는 한국이 겨울 이었다.)
짐을 찾고 공항을 나와 보니 가이드가 티켓을 들고 마중 나와 있었다. 현지 가이드와
만났더니 꽃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우리에서 목에 걸어 주었다 그 후 우린 1차 숙소인 니꼬
발리를 향하여 출발 하였다. 니꼬 발리를 도착 하여 현지 가이드와 아침에 로비에서 만나기로 약속 하고 숙소로 들었갔다 니꼬 발리 숙소 도착후 베란다 창문을 열어 보니 경치가 장관
이었다 앞에 바다와 나무에 전등을 켜 놓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넘 멋진 배경이었다.

우린 그렇게 발리에서 첫날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