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5일 아힘사입니다..(발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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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훈 | 등록일 | 2005-12-19 |
저희는 우여곡절 끝에 발리를 갔습니다.
그 당시가 발리 테러대문에 대한 항공도 노선이 취소되었지만 밀어부쳤죠. 음..발리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신혼여행지였거든요. 아힘사를 선택한 것은 아주 아담한 풀빌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혼여행이니만큼 조용하고 북적거리지 않은 곳에서 쉬고 싶은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어쨌든 노선이 미뤄변경되어서 싱가폴 1박에 발리로 낮 12시 30분경에 도착하였습니다. 일단 발리의 느낌은 아주 이국적이었고 더할 나위없이 좋은것은 가이드들의 친절함이었습니다.한국말도 아주 잘하고 무엇보다도 바캉스 클럽이 현지에 있어서 다른 여행사들과 다른것이 확연히 보이더군요.친절한 환영과 미소로 결혼식으로 인한 피로감이 싹 가셨구요. 어쟀든 아힘사로 가서 여장을 풀고,..또 일정도 상황에 맞게 바꾸니 참 좋더군요. 물론 가이드님이 잘 설명해주시고 서로 동의하에 하니깐 불평도 안생기고... 3박 5일을 아주 맛있는 음식과 편안하게 쉬다 온 신혼여행... 지금 생각하면 꿈같고 달콤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하는군요.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저와 같이 결혼한 친구는 장소를 바꾸어 괌으로 갔는데..사실 사진보니 영 아니더군요....암튼 신혼여행지는 발리 아힘사를 신혼여행전문여행사는 바캉스 클럽을 적극 추천합니다. 말보다 사진이 훨신 도움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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