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 더반자르 신혼여행후기 [사진많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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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애 | 등록일 | 2005-12-19 |
더반자르 풀빌라에서 룸서비스로 갔다주는 아침식사 입니다 아메리칸 식으로 주문해서 오믈렛 & 빵 과일 ^^ 맛있는 열대과일과 샐러드.가운데 뻥튀기같은것은 돼지껍질튀긴것 맛있어여 과자같이 ^^ 개인풀장에서 ^^* 넓은 개인풀장~~~ 보이시죠? 거실에서 침실에서 더반자르 야외복도에서 신랑 래프팅-신랑 아융강에서 래프팅-둘이서 ^^* 래프팅하면서 보게되는 폭포 멋짐 ^^ 폭포에서 한컷 폭포를 배경으로 둘이서 ^^* 래프팅탈때 같이 배를 저어주는 안전요원과 함께 래프팅-둘이서 ^^ 우리 담당 가이드 다르마완과 함께 -신랑 스테이크 디너 ^^* 더반자르 야외복도에서 한컷 더반자르 - 둘이서 식사하면서 래프팅 할때 가이드 다르마완과 함께 (한국말정말잘하고 친절해요~^^) 둘이서 분수를 배경으로 발리폭탄테러로 짐바란씨푸드 대신 선상씨푸드 먹으러가서 배옆에서 ^^* 저 이뻐요? 선상에서 -신랑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선상에서 식사전에 에피타이저로 나온 샐러드 선상 씨푸드 맛있겠죠? ^^
요로케 낙하산같은걸 로 하늘에 떠서 15분정도 슝슝~날라다녀요 ^^ 하늘에 한폭의 그림 이죠 ? ^^ 재미있는경험 안녕하세요..!!전..10월2일..오후 8:10분 비행기로 발리를 다녀온 신부랍니다.. 다들 아시다시피..저희 출발하루전에 발리에 테러가 있어.. 전 뒷풀이가 끝나고..취중에 바캉스클럽에 혀 꼬부라지는 소리로 전화를 전화를 했지요..ㅋㅋ근데 너무나 친절하게..설명해주시고..안심을 시켜주셔서.. 일단..저희는..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번 일어난 곳에 폭탄테러 다시 안일어나겠지 하는 심정으로.. 저희는 강원도 속초라..여기서..아침10시에 출발했어요.. 쉬엄쉬엄 갔는데도..인천공항에..도착한 시간이..3시쯤이더라구요.. 일단 티켓팅하고..여기저기 인천공항을 구경다닌후에..대기실에서 주구장창..지달렸습니다..ㅋㅋ티비도 보고..햄버거도 먹고.. 해외여행이 첨이라..설레는 맘으로 기다리니..시간이 무진장 빨리가더라구요.. 비행기 시간이 되어..7시35분에 줄을서서..비행기에 탑승완료했습니다.. 저희는 날개쪽에 앉았는데..좌석이..90%정도 차있더군요.. 비행기가 뜨는데..전무섭더라구요..ㅋㅋ챙피하게..^^;; 비행기가 안정을 찾은후에..물수건이 나오고..땅콩이 나오고..음료수가 나오고.. 드뎌 기다리던..기내식사가 나왔드랬죠..맛있게 먹었습니다..만족하믄서.. 그러고..졸다가..수다떨다..보니..발리에 도착하게되었습니다.. 일단 도착하고..폭탄테러때문에 기자들이...공항출구쪽에서 사진도 찍고.. 이곳저곳 여행사 가이드들이..신혼부부들 이름을 들고 있고..저희는 3번정도 훓은다음에 저희 가이드를 찾을수 있었죠.. 가이드 이름은..마완..얼마나 한국말을 잘하는지..3년동안 독학으로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쿠쿠..의사소통이 다되더라구요.. 가이드와...현지에 계시는 이석구 실장님과 만나고..일단..목에..향기로운..꽃(이랑이랑)목걸이..과일바구니..음료수와..맥주..좋았어요.. 공항에서..20분정도..가서..풀빌라에 도착했어요..새벽3:10분쯤 도착 야호........와..이런소리가 절로 나오드라구요.. 사진과 다르면 어쩔까 걱정했는데..정말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일단..저희는 (가이드)마완에게..여행일정을 듣고..이곳저곳 사진찍기 시작했지요.. 저희는 뒷풀이때의 무리하고..힘들어서 ㅋㅋ그냥 잠부터 잤습니다.. 다음날..예약된시간에..풀빌라 직원이 굿모닝하면서..식사를 준비해주러 왔습니다.. 일단..처음먹는거라..맛있었습니다.. 그러고..풀에서 수영하고 놀고..오후3:00 더반자르아로마 맛사지를 받기위해 맛사지 하시는분이 빌라로 방문해주셔..맛사지 받으러 갔습니다.. 맛사지샵으로 들어가는순간..향기로운 아로마향..글구..발리전통음악..무슨차인지는 모르겠지만..맛있었습니다.. 1시간가량..정성스러운 맛사지를 받고..저희는 샵을 구경했어요.. 친구에게 선물할 아로마향도 구입하고..(여기서 잠깐..아로마향은..빌라에서 사는것보다 가이드가 데리고 가는...샵에서 사는게 더 싸요) 맛사지 받고..또 오빠랑 딩굴딩굴 놀다가..환상적이...디너를 먹었지요..ㅋㅋ 촛불도 켜주시고..음식도 맛있고..참치와..생선 요리를 먹었는데..맛있더라구요.. 와인도 한병 준비해주시고..저희는 준비해간..소주와..ㅋㅋ고추장 같이 먹었어요.. 타국에서 먹는 소주맛 죽여주더군요..^^ 세째날..저희는..11시..마완가 래프팅하러..야유강으로 향했습니다.. 거의 1시간을 간것 같아요..래프팅하는곳에서 옷을 갈아입고..안전모와..구명조끼를 입고..산을 깍아 계단을 만들어서..한참을 내려갔습니다..아주..마니..ㅋㅋ 그러고..래프팅시작..첨은 하는거라 잼나더군요.. 갂아지는 절벽..와..멋있어요..근데..물은 좀..누런것이..박쥐도 많고..ㅋㅋ 울오빠 구명쪼기위에 박쥐가 실례를..거의 래프팅하는사람들이..한국사람이더군요.. 래프팅을 맞치고..또 한참을..마완이 있는곳으로 올라갔어요..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다리에 알베기고..ㅠ.ㅠ 마완을 만나..샤워를 하고..인도식부폐를 먹었는데..전 입맛이 안맞아서..별루 못먹었습니다.. 저희오빠는..무진장 맛있게 잘먹었어요.. 그리고,나서 저녁식사 하기전에 시간이 남아..그랜드발리비치호텔로 구경갔습니다.. 발리도 썰물이 있어..물이 마니 빠졌더라구요.. 마완과 사진 몇장찍고..쥬꾸씨푸드를 먹으러..향했습니다 항구라..물을 조금 더러웠어요..거기에도 여행객은..ㅋㅋ 다 한국사람..여기저기..한국말이 들려 꼭 한국에 있는 기분이였어요.. 저희는 씨푸드를 먹기위해 배를 타고 3분정도 갔어요.. 씨푸드는..가재요리..게요리..새우..해산물등..삶아서 나온 것 같았어요..맛도 좋고..매콤하고.. 와인도 먹고..ㅋㅋ간만에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돌아와..옆동 풀빌라에 묵은..한국신혼부부와..소주파티..라면과..한국과자 너무 맛있었요.. 드뎌 마지막...ㅠ.ㅠ 우리는 아침에 짐을 챙기고..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마완을 만나..점심을 먹고..점심메뉴는 일본식 샤브샤브였는데..맛괜찮았어요.. 그러고는 해양스포츠를 즐기러갔지요..해변이름은 기억이 안나고..모래가 무진장 뜨겁더군요.. 저희는 맨처음 파워세일링을 했는데..처음에 무진장 무서웠는데..뜨고 보니..너무 멋있었어요..기분이 시원하고..좋았습니다.. 단지..ㅋ ㅋ 똥꼬가 낀다는거 빼고는..너무 좋았습니다.. 그러고는..바나나 보트를 타고..수상스키 대신..스노쿨링을 하고..고기를이 참 이쁘더라구요 바닷물은 저희 동해안 수준이였습니다..제가 강원도 속초사는데..사실대로 말하면..저희 바닷물이 더 깨끗한 듯 했어요.. 그리고..제트스키는 저희 오빠가 무섭다고 해서 못탔어요... 후~~쓰다보니..여행후기가 무진장 기네요.. 해양스포츠를 즐기고..시간이 남아..그랜드하얏트호텔로 갔는데..헉^^;; 너무 좋더라구요..호텔앞에는 바다고..넓은 풀장..만약 다시한번 가면..하얏트호텔로 가고싶더라구요..벤치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저녁을 먹으러 가기전..면세점에 들려..발리쿠키도 사고 플라넷할리우드(아놀드슈왈츠제네거가 사장이라고함)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맛도 좋고..맥주도 4병이나 먹고..ㅋㅋ 저희는 가이드가 너무 고마워 편지와 함께 5달러를 팁으로 줬습니다.. 그러고는..식사가 끝난후 그랜드발리비치호텔로 스파맛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3시간30분이라고 되어있는데 실질적으로는 2시간30분뿐이 안되더라구요.. 맛사지 받고 시원하긴 했는데..마완이 맛사지사에게 2달러씩 팁줬냐는 말에 기분이 상하긴 했습니다..여기서 갈때는 노팁으로 알고있었는데..래프팅탈때도 같이 타주시는 현지인에게 5달러를 주라고 해서 주고..맛사지사에게까지.. 그거빼고는 너무 잼있고 좋았습니다 사실..한국으로 돌아와 발 리가 좋았냐는 말에 선뜻 좋다고 대답을 못했거든요.. 근데 어제밤에 사진을 정리하고 이용후기를 정리하면서 생각하니 좋았어요..^^ 아참..그리고..한가지 흠이 있다면..저희가 일정을 빨리 해서 그런진 몰라고..시간이 너무 많아..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었습니다.. 그것만 보완해주시면..아주 굿이에요.. 지금..발리에 폭탄테러 때문에 망설이시는분들 많을지 압니다.. 발리가면..가이드와 여행사에서 안전하게 모시니깐..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발리뿐만아니라..다른지역들도..사실적으로 폭탄테러에 노출된 건 사실이잖아요.. ㅎㅎ 걱정마시고 발리로 가세요.. 마니 신경써주신..바캉스클럽과..담당자..이현정씨..그리고 공항에서 만난..조실장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날..선물로 주신..스탠드 너무 이쁘고 분위기 있네요 일주년때 여행가기로 했는데...그때도 바캉스클럽 이용하겠습니다.. 참..또 바캉스클럽이 발리여행은..너무 싸요..일정도 알차고.. 다른데와 비교해봤는데..너무 저렴하게 갔더라구요.. 또 사진이 궁금하시면..저희 싸이로 오시면 볼수있어요 http://www.cyworld.com/jka0319 PS:풀빌라 전경이 바캉스클럽에서 소개한 사진과 같은지 궁금하신분 계시는데 정말 아주 똑같습니다.. 사진은 아융강 레프팅한 거예요..시간나면 또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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