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2일 홍콩+니꼬발리 5박6일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2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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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화 | 등록일 | 2005-12-06 |
우리가 손꼽아 기다리던...발리에..도착하였당... 입구에서...반갑게 맞이하여 주던...아스타와.. 한국말을 아주 잘 하는 가이드였땅... 이쁜 꽃목걸이를...목에 걸어 주었는데..향기가 얼마나..좋던지... 몇가지 음료수도 선물로 주셨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우리는...처음 목적지인....울루뚜왓 절벽으로...향했다.. 말로 듣던...원숭이들이..무지하게..많았다... 정말...안경을 마구 뺏앗아 가는 짖꿎은....원숭이들도 있었다... 땅콩을 얼마나..좋아하던지...귀엽기도 하구..무섭기도 했지만...울루뚜왓 절벽에서.. 펼쳐지는 바다는..정말....환상적이였다... 어느새..저녁식사 시간이 되어..우린..한국인이 경영하는 한식 집으로 갔다.. 정말..한국사람으로 가득차 있었다... 삼겹살..된장 찌개...김치찌개 등..여러가지 메뉴를 보는순간...침이 꼴까닥,.. 정말 그리운...음식들이였기에...우린...오로지..김치찌개로 ..순식간에...공기밥 두 그릇을.. 후딱 해치웠다... 얼마나...맛이있던지....생각만 해도,..군침이 돈다.. 김치찌개..강추!!! 입니다... 식사를 끝내고...니꼬 발리 리조트로 향하면서..우린...가이드에게...슈퍼로 가자고 했다.. 마트정도 되는 가게였당... 와인 한병에다...안주 몇가지를 구입하고...우린 리조트로 향했당... 니꼬 발리...리조트에..드디어 도착!!! 룸에서 바라보는 니꼬 발리의 풍경은 정말..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넘 이뻤다.. 어둑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우린...레드와인 한잔에..빨개진 얼굴을 하며,... 신혼 두째날 밤을 보냈다.... 우리..아침일찍..뷔페식 식사를 마치고.....리조트에서..수영을 하며 놀았다... 니꼬 발리에만 ..있는...워터 슬라이드는...수영을 못하는 저에겐...정말. 좋은 놀이기구였다.. 고민끝엔...선택한 니꼬발리 리조트... 풀에서..수영도 하고...수영장 앞에 펼쳐진....비취는 정말...탁월한 선택이였던것 같당... 두가지를...다 즐길수 있으니 말야.... 점심을 먹고..우린 아로마 스파를 하러 갔다... 까만...일회용 팬티를 입고...둘이서 누워있는데..정말...창피했다.. 3시간 30분 동안...전신 마사지를 하는데...신부님들은 좀 부끄러울거예요...ㅋㅋ 마사지가 끝나며...팬티만 걸치고..자그마한 욕조에서.,..스파를 하는데....정말...웃겨요... 차도 한잔 마시며..여유는 있지만..부부가 아닌이상...어찌~~~~~~~~ 느껴 보아요~~~~~~ 매끄러운 피부를..... 셋째날... 래프팅 일정을 뺀 우리는..리조트에서...피자를 시켜 먹고... 나름대로..낮잠도 자면....풀장에서..오후내내..바다 수영을 하면...보냈어요.. 책 한권 준비하지 못한...제가..좀 한심하더군요... 책 한권 준비할수 있는..센스있는 신부가 되길 바랍니다... 사진도 찍고...여유있게..하루를 보내고... 저녁은....중국식으로 식사를 했는데. 음식이...얼마나 맛있던지... 몇일 내내 굶었던..저로선...정말....입에 맛는 음식이였어요... 매콤하며서..정말..한국음식이 절로 느껴졌으니 말예요... 저녁을 먹고...가이드 꼬셔서..우린.. 테러가 났떤..꾸다시내 근처에 있는.. 무스로라는 클럽에 갔어요... 노래도 하고..춤도 추고..쇼도 보며. 맥주도 한잔 하며..우린..가이드랑...사간가는 줄 .. 모르고 놀았어요... 얼마나..흥겹던지...어깨가 덩실덩실~~~ 저의 신랑이 춤을 추고 싶었나 보더라구요.. 같이 간 일행으로 인해...일찍 나오는 바람에..좀 아쉬웠나 봐요..저도 그랬으니~ 이러케...셋째날..마지막 밤을 보내고... 발리의 마지막날~ 아침식사를 꿑내고.... 오전 일정대로...발리의 수공예품과..폴로매장을 구경하며....선물을 몇가지 구입했다.. 커피랑...가방...신발..등....저렴한 가격으로...알뜰하게..잘 구매를 한 것 같아서.. 만족이였당.. 점심을 먹고....공항으로 가는 동안...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니..넘 아쉬워서... 우린..가이드에게..리츠칼튼 호텔에..가자고 졸랐다... 친절한 아스타와는...흥케 승낙을 해 주었다.... 리츠칼튼..그야말로. 환상적이였다... 한시간 동안..우린...사진도 찍고....구경을 하며....여기저기..산책을 하며... 아쉬움을 뒤로 한채...공항으로 발길을 옯겼다... 발리는...휴양하기에...좋은 것 같당... 리조트에서..여유롭게...책을 읽으며..선탠을 즐기는...외국인들.... 그와.반대로...사진찍기 바쁜 한국사람들.... 문득...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을 기약하며.....다시 우린 홍콩 가는 비행기로 발을 옮겼다... 사진 1 비취 사진 2 니꼬 발리 리조트 사진 3 리츠칼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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