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일정을 마치고....
다시 온 홍콩.....
오늘의 일정은....백만불 홍콩 야경을 본다음..
버스를 타고 30분 거리에...있는 야시장을 구경하는 것이다...
백만불 야경이라...저의 신랑은 기대를 아주 많이 한 탓인지...
시시하다고..야단인거 있죠???
저...이쁘기만 하던데...ㅋㅋㅋ
30분 거리에 있는 밤에만 열리는 야 시장 정말..많은 사람들로 북쩍거렸다..
여기저기서..싸세요...라고...한국말을 아주 잘 하는 홍콩사람들.......
부르는게 가격이라고...무조건 부르는 가격에 50% 이상은 깎아야..한다...명심!!!!
정말...저렴한게 많았지만...물건은 그다지..좋지는 않았당...
그야말로 짝퉁에 천국이였다...
몇 가지 물건을 샀는데..흥정을 얼마나 했는지....
물건에 비해 ..아주 저렴하게 구입한것 같아...좋았당...
호텔로 오니... 배가 무지 고파왔다..
마침..한국에서 가져온....사발면 (컵라면)으로..든든하게..배를 채웠다..
정말..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느끼한...홍콩 음식에.....사발면은...정말...꿀맛이였땅...
(필히...고추장이랑..컵라면은...챙겨가시기 바랍니다)...명심!!!
다음달...진주랑..다이아몬드로 유명한 샾에 갔다..
우와~ 정말 진주랑..다이아몬드가 가득했다...
가격도 아주 저렴했다..예물을 여기서 구입했더라면,..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부모님께..선물한..진주 셋트를 구입하고....다음 장소로 향했다..
여긴..전통차와..좋은 약재를 판매하는 곳이였다..
그 유명한 보이차 몇재 구입하고....한정식으로 유명한 ...한국인 식당에서..
불고기..김찌지개..된장찌개를 다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였다..
함께 온 일행들과..정신없이 밥을 먹고....우리가 기다리던.....
명품샾 거리로...갔다..
그야말로...명품천국이였다...
보는것마다..다 구입을 하고 싶었지만.....
신랑이 갖고 싶어하던...구찌 시계하나 장만하고...
향수...화장품 몇개 구입으로..우린...주머니를 털어야만 했다...
휴~~~~~~~~~
암튼...홍콩은 쇼핑에 도시..
정말..화려했다...
다를 홍콩 발리 일정은 많이 피곤하다고들 하던데...
발리에서선..휴양~홍콩에선..관광~ 두가지를 맛 볼 수있는 아주 탁월한 선택이였던것 같다..


두서 없이 글을 적어봤는데...
예비 신혼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며..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라며...
바캉스 클럽 이현정 대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발리...테러...아무 상관 없습니다.... 걱정 마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1 발리 공항
사진 2 니꼬 발리 풀에서
사진 3 리츠칼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