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일랜드 풀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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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화 | 등록일 | 2005-12-03 |
안녕하십니까...
상품권 준다고 하시길래 글 올립니다.. 폭탄테러로 내심 안좋은 기분으로 선택에 여지가 없이 발리로 가게 됐습니다.. 왜냐?? 이미 다른곳은 예약이 끝났지여... 방캉스클럽은 어떻게 알았냐 하면..그냥 인터넷 써핑 중 유독 발리 전문이라 써있어서 들어갔는데 이런 싸이트 하단 주소를 보니 집에서도 가까워서 이곳으로 정했지여..근데 예약하러 사무실에 가니 와~~실장님이란분 이뿌데여.. 서론은 이제 끝.. 10/29일 결혼식 끝나고 피로연하고 진탕 마시고 실려가서 하룻밤자고 10/30일 아침에 출발할려고 전화를 했지여 근데 남자분 목소리가 영 꿀꿀하더라고여..사람은 직접 만바야 안다고 만나보니 친절하시게 가르쳐줘서 뭐 탈 없이 출국했습니다. 뱅기타고 싱가폴가서 2시간 놀다...발리행타고 2시간 반..넘 지루하더군여.. 10/30일 밤 8시 도착..피곤하더군여.. 공항 앞에서 가이드 만나서 숙소로 이동하는데..이동차량에 파랑 네온~~~헉..이게 뭐야?? 그래도 환영해줄려고 그런건데..나올떈 몰랐는데 점점 더워 지더라구여. 숙소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가이드한테 방,부대시설등 사용방법을 들은뒤에 씻고 잠을잤지여. 그냥 잤습니다. 피곤해서.. 10/31일 아침에 일어나 빵먹고..수영하고 점심먹고..켁 점심은 정말이지 내 입에 영 아니더라구여.아로마마사지 할때까지 시간이 남아 밖으로 나갔지여..이게 도데체 어딘지도 몰겠고 표지판도 없고 바다가 보고싶은데 바다는 안보이고 제 생각인데 숙소마다 약도를 그려서 어디가면 마켓이 있고 어디가면 바다..이런 배려가 있으면 다음 여행자가 편하게 보낼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마사지 받고 쉬다..수영하고 또...밥먹고 캔들 디너라고하는데 정말 이쁘더군여.. 디너때문에 다시한번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까여..나오는 음식 맛있습니다. 저녘먹고..오붓하게 그날밤은 보내고... 11/1일 가이드가 아침 시간와서 래프팅하러 갔습니다..박쥐도보고 박쥐떵냄새~~~ㅋㅋㅋㅋ 래프팅장소에서 점심도 먹고 뷔페식...배가고파서 맛있게 먹었네여..한가지..안좋은게 래프팅장소가 너무 멀다는거에여..한참걸어서 가야 탈수있다는 겁니다. 오후에는 쇼핑하고..물가차이가 나서 돈 쓸만 하더군여..그러나 과소비는 금물,, 저녘까지 시간이 남아 빌라에 돌아와 또 수영하고 놀았습니다. 져녘디너는 부두가~~~하여튼 그쪽가서 시푸드 세트를 먹었는데..배 터질정도로 나오더군여..맛있게 먹구 돌아와 티비보다 잤습니다. 11/2일 너무 일찍일어나서 준비하고 저희가 체크아웃하고 수상스포츠하러 간다고해서 뭘 탈까???고민도하고....가이드가와서 1시반정도를가 도착했지여..모레도 엄청뜨거워서...발바닥 다 까지는줄 알았네여..ㅋㅋㅋ 근데 제트스키를 2번 탄다해서 2대 빌려주는줄 알았는데 딸랑 한대에 뒤에 샾직원이 타서 한바퀴 돌고 오는게 끝이더군여..이번기회에 마누라에게 제트스키좀 가르쳐 줘서 같이 탈려고했는데.....그래서 바나나 2번 탔습니다..바나나도 재미있더라구여. 거기서 할건다해보구..시간이 없다고해서 바로 점먹으러 갔습니다..샤브샤브 저희하고는 좀 틀리게 아에 다익혀서 먹더라구여..이것도 맛있구여.. 마지가스파 마사지..3시간반동안...아~~~시원하다...ㅋㅋㅋㅋ 저녘먹으러가는데 그날이 뭐...인도네시아 설날 비슷한거라고 차 엄청 막히더라구여.. 저녘도 스테이크인데 시간이 없어 대충...차만 안 막혀도.. 후다닥 먹고 공항에 딱...도착... 짐 붙이고..표 받고 집으로 가는데..정확이 20년후에 다시한번 와야 겠다고.... 와이프하고 행복게 살겠노라..다짐하고 떠나왔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상품권 기다릴거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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