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오늘이 발리 마지막날이라 아침부터 분주하다.
AM 8:00 모닝콜받고 식사후 옷갈아입고
여기저기 촬영하러 다녔다..
그리고 수영장으로 달려가~~수영하고 놀았다.
아..아쉽다~~~
짐정리하고 PM 12:00 가이드미팅
차로이동하여 플라넷 헐리우드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시카고스테이크, 데리야끼 스테이구를 먹었다~
양은 좀 적은듯 했으나 맛있었다..ㅋㅋ
여긴 정말 한국인이 너무 많다.
레스토랑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급스러웠으며,
영화박물관같은 느낌이 들었다.
식사후 면제정 쇼핑했다~
쇼핑후 공항이동 PM 2:30
PM 4:05 출발
아우 홍콩까지 언제가나 하면서 ...사진기보고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또 CX의 기내식.역시.오늘두 맛없다.ㅋㅋ
PM 8:35 홍콩도착.
가이드미팅후 백만불 야경 보러갔다...화려하다~ 그 야경앞에서 사진촬영후
야시장으로 이동했다.. 배가 넘 고파서 음식점에서 음식사먹었다..
음식은 느끼했으나, 다먹었다..ㅋㅋ
PM 11:20 엠파이어콸룸호텔로 이동~
이호텔은 정말 작다..화려하지도 않고 소박한느낌..비지호텔이라서 그런가보다.
그래도 깨끗했다~~

11/12
오전에 호텔조식하고 해양공원도 가고, 열차타고 언덕위도 올라갔다.
기념촬영후 내려와서 유람선타러갔다..
그후 보석가게, 차가게가서 쇼핑했다.
넘 일정이 쇼핑위주라서 지루했다...
오늘의 점심은 한식이다.
다들 한식에 목말라있는듯..남자분들은 두그릇정도는 드시는거같당.ㅋㅋ
김치찌게, 된장찌게와 식사를 한후
면세점 쇼핑하고
한국행 뱅기에 올랐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나의 신혼여행은 여기서 끝이다~~

허니문은 어디를 가던 좋은거같다.
발리도 좋았고 니꼬도 좋았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사진1> 니꼬 돌아다니면서 찍은사진~
사진2> 홍콩 해양공원에서~
사진3> 발리 플라넷 헐리우드 레스토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