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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짐바란포시즌3박 + 니꼬발리2박 [사진많음]
글쓴이 강*****안 등록일 2005-11-24
 

싱가폴공항에서 (싱가폴->발리구간 비행기 기다리면서 1시간30분정도
싱가폴공항 면세점을 여유있게 구경할수있어서 좋았다 화장품이 특히 저렴하니 추천)


 


 



포시즌 풀빌라 데이배드에서 한폭의 그림같은 휴식을 만끽하며...


 


 



여기는 포시즌 레스토랑  음식 짱! 서비스 짱! 분위기
짱~!




풀빌라 개인풀장에서 다정한포즈로 ^^*


 


 



여기는 숲이 아니다...  짐바란포시즌 리조트내 아름다운
조경을 배경으로


 


 



짐바란 씨푸드     


그리고 노래하는사람들은 $5 만 주면 흥겨운 팝송이나 한국노래를
들려준다....    또하나의 추억이 되는 시간


 


 



그림자 놀이 ...여기가 천국 ...^^*


 



풀빌라내 에서 바캉스클럽에서준 과일바구니의 과일을 맛있게
먹었다
열대과일은 아무리 먹어도 또 먹고싶어진다...
입고있는옷은 일본식가운
(가볍고 편하다    침대에 셋팅되어있다)


 


후배의소개로 바캉스클럽"소개를받았고 어디로가야할까 고민끝에 발리를선택했고 발리중에서도 어디로가야할지 사진만봐서는 선택하기가 힘들었다 .
그나마 제일아름답다 생각이든곳 짐바란포시즌으로 ...

그런데...이게왠일인가 왠테러ㅠ.ㅠ
여행사에서는 괜찮고 허니문들이 계속나가고 있다고하는데 그냥우리를 안심시킬려고 하는말인가 싶어서 귀담지않았다.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어렵게 선택한곳인데..가지말라며 걱정해주는 사람들를 뿌리치고 우리는 그냥가기로 결정했다.

드디어...10월23일 12시 우리는 결혼식를 올렸다
5박7일은 직항으로가는 행기가없어 싱가폴서 갈아타야해서 인천 베스트웨스턴호텔서 첫날를보냈다..(호텔옆 순대집서 소주한잔하구서ㅋㅋ)
차를가지고 오신분은 여행다녀오는동안 무료주차가능

24일아침 호텔버스를 타고 공항으로출발 (여행사증정품 캐리어백이 많이들보여서 바캉스클럽임 한눈에 알아볼수가 있었다).
공항도착 미팅하고..여행사서 보내준 외환은행쿠폰으로 환전를하고 쇼핑할께있었서 면세점를
갔는데 시간이없어 싱가폴서 하기로하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어느세 5시간이지나고 싱가폴서내려 발리행출발 시간과 탑승게이트를 확인하고 면세점쇼핑하니 어느세2시간이흘러 발리로향출발...

공항도착..짐찾아나가보니 이현구실장님과 가이드 유다마씨(한국이름 윤다훈)가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환영해주었고 같이방향인 리츠칼튼에갈 허니문 한쌍과같이 호텔로이동했다.
호텔도착 ...호텔직원인 한국분이 예쁜꽃다발과함께 환영해주었다..
카트를타고 빌라로이동를 하는데 어두어서 잘보이진않지만 꽃향기가 넘좋았다.
빌라도착..왼쪽엔 응접실 개인풀장 룸엔 예쁜침실 꽃들이가득찬욕조등등 쾌적한공간들이
넘맘에들었다..
짐을풀고 수영를 좋아하는 저는 물만난 붕어처럼 놀면서 이렇게하루를 보냈답니다..

25일 아침에눈를뜨니 룸밖으로 풀장과 꽃들이보이고 멀리는 푸른바다가 새들은지저기고
해는떠있는데도 비가내리는데 말로는 표현할수없을만큼 아름다웠답니다.
비는금방 내렸다 안내렸다하기땜 아무런걱정 안해도됩니다.
나중에 이런전원주택서 살기로 미래도 약속하며 이틀정도 더있다가기로 했답니다.

아침식사후 메인풀서 수영 빌라산책하며 사진도찍고 마침 인도레시아 어린이들이 밸리댄스 수업하고있는데 얼마나 귀엽고 잘하던지 한참동안 구경했다
군데군데 앉아서 쉴만한곳이 많다 카트를타지않고 걸어다녀도 넘좋았다
점심은 바닷가옆서 여행사에서 준비한 피자와콜라 한국에서보다 더맛있게 먹었고 샐러드와 맥주등은 많이 비싸지 않아서 시켜먹었다.
저녁식사는 호텔옵션 응접실에 예쁜꽃과 초불등..영화의 한장면처럼 만들어주었고 메뉴는
랍스타&비프스테이크 (체크인할때 메뉴초이스) 태어나서 이렇게멋지고 맛있는 저녁식사는
첨인것같았다
또한번의감동^^
우리만온게 아쉬워서 담에 가족하고 올맘에 호텔비를 알아보기위에 한국직원통해 견적을냈는데 하루에 900달러인데 여행사통해서 오는게 훨씬저렴하다했다.

26일 하루일정을 같이할 허니문한팀과 배를타고 원주민마을 구경하고 바나나보트 반잠수함등
바다한가운데서 하루를...
참고" 1 : 한시간30분배를타단 멀미가심한분은 멀미약복용 가이드가준다.(약간의졸음은온다)
2 : 수영못하신분은 발차기라도 배워서가면 두배로 즐길수있다
3 : 추위타시는분 긴팔준비 배안이싸늘..비치타올은준다...수중카메라 가져가면좋다
점심은 배안에서 부페로 간다하게먹고 돌아오는중엔 배안에서 맥주한잔씩하며 친해졌고
저녁은 바다에 떠있는 선상에서(한국분이운영) 씨이푸드를 먹었는데 호텔에서보단 맛은덜했다.
하루일정밖에 같이하지못해 넘아쉬웠지만 싸이에서 종종만나기하고 빌라로돌아 왔는데
약간의과일과 침실엔 예쁜꽃으로 하트가 *^---^* 감격
다른과일은 모르지만 열대과일은 넘맛있다.
과일을 좋아하는 우리는 가이드에게 부탁해서 마트에서 과일을 사가지고와서 먹었다.
짐바란포시즌에서 마지막밤을 보냈답니다.

27일 또다른 해양스포츠를 즐기는데 낙하산.제트스키.바나나보트.탔는데 배를타고 가서했던
것보다 훨씬재미 있었고 일정에서 벗어나 점심을 같이하자고 가이드에게 부탁했다
친절한 가이드와 기사님과 가기전에 식사라도 함하고싶어서 절대사양하는데도 함께했다
바닷가 바로앞 모레사장서 직접선택한 메뉴들 넘맛있었고 허니문추카송 불러주는데 이것또한 말로는 표현할수없이 행복했고 이런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가이드(유다마)씨가 넘고마울뿐이다.

오후..한국사람이 운영하는곳에서 맛사지를 2시간받고 설레는맘으로 "니꼬발리" 로이동했다
우리나라 콘도씩이였고 밖에는 용인 캐리비안과 비슷한거같다
짐바란포시즌이 넘좋아서인지 많이시설이 뒤떠어짐을 느꼈고 빌라에더 머물걸 후회는되지만
이틀은 그냥휴양차 있다가기로 한거라 둘이서재미있게 보내다 가기로했다.

28일 호텔에서 부페식 아침을먹고 호텔구경 ( 이지역은 5층이상 호텔는 허가가나지 않는다고한다 그런데 니꼬발리는 절별에 15층을지었고 지상에는 5층까지만 있는데 호텔중에서는 제일높다고한다)
그래서 로비가 15층..레스토랑및 풀장은 일층에있다
참"호텔안에 예쁜것들이 너무많은 샾이있다 가격도 저렴하다..각종 악세사리 수영복 의류등..
솔직이 룸밖이 더아름다워서 하루종일 나와서 즐겼답니다
몸매에 자신이없어 한국에서 못입어본 비키니를입고 물가에..해변에서..자다가 먹다가 종일놀며 하루를 보냈다.

29일 체크아웃을하고 샤브샤브로 점심식사 ->3시간30분코스 스파맛사지 -> 한국사람이운영하는 서울가든서 삼겹살 (식당과 메뉴는 선택사항) 을먹고 공항으로갔다
여행사직원인 현지분한분이 티켓팅해서 기다리고있었다
고생하시고 도움주신 가이드&기사님께 맘음의 성의로 팀을넉넉하게 챙겨주고 한국에오시면
숙식제공에 우리가 가이드하겠노라며 아쉬운 이별끝에 무사히한국에 돌아왔답니다

간큼사람들 모여서 폭탄테러난 발리갔다왔노라며 지금은 웃으게소리로 하곤합니다
안갔음 후회할뻔했노라고...
담달에 결혼하는 제칭구얘기입니다
조류독감이니 테러니 해외가지말라는 가족들땜 국내로 가기했는데 우리여행 사진들과 동영상과 이야기를듣고 맘이바뀌었나 봅니다
이칭구네와 담달 필리핀여행을 갈려고하는데 친절하게 상담을 도와주신 이현정대림님에게
또한번의 상담을 부탁하려합니다.

여러분 후회없는 여행하시고 행복하세욤
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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