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니꼬발리 신혼여행 후기(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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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오*******덕 | 등록일 | 2005-11-24 |
4박 6일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날 가이드를 바꾸는 바람에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한국말을 제법 잘하는 남자 가이드가 왔다.. 자신은 현재 학생이고..독실한 힌두교 신자라고 말하는 가이드였다.. 첫인상 Good..와이프도 그래도 안심하는 모양이다.. 운전기사는 그대로여서 웬지 어색했다...혹시라도 우리에 대해서 안좋은 말들을 하는건 아닌지..우린 나름대로 즐겁게,기억에 남는 신혼여행을 보내고 싶은것 뿐인데.... 암튼 마지막날은 식사를 하고...그랜드비치호텔에가서 마사지를 받고.. 한국식당에 들려서 김치찌게를 먹은뒤.. 비행기에 올랐다... 공항 옆에 있는 꾸따시내를 한번더 가보고 싶었지만..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많이 아쉬웠지만... 내년에 다시한번 와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비행기에 올랐다.. 전체적으로 일정에 있는 여러 이벤트들은 이것저것 비싼것만 사라고 하는 일정만 빼고는 기억에 많이 남는 신혼여행이 였다..물론 가이드는 복걸복이지만...^^ 이사으로 신혼여행 후기를 마침니다. 오동섭 :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33번지 (주)아이피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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