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리 드림랜드 풀빌라 4박 6일 다녀온 견인성&김효원 커플입니다^^
4박 6일 일정을 하루하루에 맞게 모두 소개해 드릴께요^^

우선 첫째날은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고 발리고 향했습니다!! 원래는 발리로 가는 직항편이 있는데 폭탄테러로 인해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싱가폴을 경유해 갔습니다.
비행기 타는게 꽤나 지루할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비행기 안에서 기내식 먹는것도 생각보다 흥미로웠구 즐거웠습니다!(솔직히 해외에 많이 나갈 기회가 없잖아요^^)
싱가포르에 내려사 잠깐의 시간이 남았는데 그때 내려서 면세점에서 쇼핑도 하고 화이트 초콜릿도 사먹으며 걸어다녔어요~~그리고 발리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
싱가폴에서 발리는 2시간 정도 밖에 안걸려요!!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동안 또 열심히 기내식을 먹습니다!!(비행기 타고 남은 기억은 먹는것뿐이에요~~ 전 솔직히 실컷먹고 오락하고^^)
발리는 건기와 우기 두계절이 있다는것 다 알고 계시죠? 지금은 우기 인데 하루에도 비가 3번정도 온다고 하더군요..
근데 도착하자마자 정말 많은 비가 왔습니다!! 우리나라 장마때보다도 더 많이 와요!!
단시간에 아주 많이 오는것 같더라구요!! 비때문에 비행기가 착륙에 2번이나 실패를 하더군요!! 순간 넘 긴장 했었는데 무사히 착륙을 하고 누구라 할것 없이 탑승자는 모두 박수를 쳤습니다~~ 내리가 마자 비자를 받고 공항 밖으로 나갔습니다!!
가이드가 이름을 크게 흔들며 서 있는데 기분이 좋더군요!!
저희 가이드는 " 수비안 따라" 라는 친구였구요.참 착했습니다!!
저희는 한 신혼부부커플과 같이 갔는데 같이 할 사람이 생겼다는것도 참 기뻤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빌라로 갔죠...
가는 차 안에서 따라와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 따라가 과일바구니랑 음료 선물을 그때 주더라구요~~
정말 환상입니다~~억수로 오는 비를 맞으며 로비에 들어서는데 모두들 나와서
환영해주고 물수건 갔다주고 음료대접해주고 정말 친절합니다!!
방을 배정받고 빌라안에서 타고 다니는 조그만 미니카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드림랜드 풀빌라 정말 환상입니다~~~
아기자기 하면서도 넓은 정원...침대....깔끔한 수영장!!
그리고 한국사람인 " 미스터 김" 이라는 분이 늘 계셔서 영어조금만 해도 되지만 부탁할꺼나 물어볼꺼 있음 이분과 이야기 하면 됩니다!!
그리고는 짐을 풀고 정리하고 빗소리를 들으며 수영장에 발도 못담그고
조용히 아름다운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드림랜드 풀빌라 로비이구요~~
그담은 가이드와 운전을 해주신 분이에요!!
로비에 계신분도 어쩜 그리 미인이신지^^
운전하신분은 아이가 둘인 아버지 이시라고하더라구요^^ 넘 인상이 좋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