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시내로
발리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바로 ‘우붓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이다
lang=EN-US>.
예술인들의 마을, 온갖 공예품이 자리잡고 있는 곳.
유럽인들이 꼭 들리는 곳이라는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오기 전부터 수많은 정보를 들었고, 그로 인해 철저한 준비로 이번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일정을 넣은 만큼 아침식사 이후 ‘우붓’ 시내 관광 코스를 준비했다.
당연히 미리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시내로 출발하는 셔틀의 시간표를 미리 파악하고, 아침 식사 이후 빠르게 준비하고 출발했다. 셔틀은 큰 것은 아니지만
2-3 커플이 탈 수 있는 리무진이었다. 리무진을 타고 ‘우붓’의 시내로 떠났다. 시간은 대략 10분 정도 걸린 듯
하다. 참고로 그 전날 우리의 가이드인 ‘꼬막’이 ‘우붓’에는 나쁜 사람들이 많으니 조심하라는 당부를 들었기에 사실상 걱정을 많이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붓’ 시내에는 외국인들도 굉장히 많이 돌아다닌다.
‘마야우붓’의 리무진 기사가 데려다 준 가장 큰 판매점이라는 곳
lang=EN-US>..
lang=EN-US>나중에 ‘우붓’ 마켓을 가게 되니 여기에서는 아무것도 사지 않아도
된다
‘우붓’의 거리 행진
‘우붓’의 시내에 도착하고, 리무진과 나중에 만날 장소와 시간을
정했다. 대략 3시간 정도면 간단히 돌아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간을 정하고 와이프와 과감하게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관광을 나섰다.
그리고 그때 ‘우붓’에서의 축제와 같은 거리 행진을 보게 되었다.
아주
거창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국적인 행렬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우리나라 행렬도 이래서 외국인들의 관심을 끄는 것일까?
발리 여인들의 거리 행진
거리 행진에는 남녀노소 참여하여 긴 줄을 이룬다
우붓 마켓
거리 행진에 정신이 팔려 있다 보니 주목적인 관광을 잃어버린듯하다. 마침 뒤를
돌아보니 바로 이곳이 ‘우붓’ 마켓이다. 약간 싸구려 느낌이 나고, 음침한 뒷골목의
시장의 느낌을 풍기지만 들어가보면 정겨운 우리의 시장과 비슷한 느낌이다. 외국인들도 많이 돌아다니고, 시장 상인들 또한 닳을 대로 닳아있다.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마켓에서는 수많은 공예품들을 볼 수 있으며, 선물용의 대부분을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여기서 해결할 수 있다.
TIP: 발리에서의 쇼핑은 시내에 있는 DFS(면세점), 우붓 마켓, 공항 면세점
세 군데서 이뤄진다고 보면 된다. 시내 DFS 와 공항 면세점에서는 질 좋고 약간은 비싼(그래도 바가지는 안 씌우는) 물건을 살 수 있다.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마켓에서는 약간 질이 떨어지는 듯하지만 굉장히 싸게(상상할 수 없는 금액으로)물건을 살 수 있다. 다만 품질은 알아서 선택하도록..
TIP: 일단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마켓에서 물건을 사는 방법은 두려워하지 말고, 여기저기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비슷한 물건들의 가격을 계속 알아보는 것이다.
참고로 처음 가격을 물어보고 돌아서면 계속 가격을 깎아부른다. 신경쓰지 말고 그냥 저 정도 가격이구나 생각하고 돌아서면 된다. 여기저기 가격을
알아보고 나서 이제 그중 저렴한 가격을 부르고,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는 가게로 들어간다. 가격을 물어본다. 일단은 가격을 반으로 깎는다. 그리고
나서 조금씩 흥정하면 반에서 약간 더 준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한국인들이 가격을 잘 깎는 것을 그들도 아는 듯 했다. 외국인들도
가격을 잘 깎으니 신경 쓰지 말고 적당하게 흥정을 즐기도록 하자. 본인도 어떤 물건은 1/3 금액에 사기도 하고, 여러 물건을 사면서 가격을 많이
깎는 전술을 쓰기도 했다. 아마도 한국인(?)이라면 손해는 안보리라. 다만 그들은 영세한 시장상인들이니 너무 생떼를 쓰지는 말자 그래 봤자..
우리에게는 몇천원, 많아야 2-3만원이다.
목각품이 놓여져 있는 상점
이런 특이한 것들도 많다. 하지만.. 가져오기가 힘들다.. -_-
액자와 그림을 파는 곳도 많다
다시
style='mso-bidi-font-weight:normal'>‘마야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 font-size:16pt; mso-ascii-font-family:바탕">’으로
정신 없이 쇼핑을 하느라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역시 발리의
‘우붓’ 시장은 발리의 느낌을 정확히 가질 수 있는 멋진 곳이었다. 양손을 무겁게 하지만 지출한 금액은
크지 않아 굉장히 뿌듯한 느낌으로 시장을 나섰다. 차 시간까지는 약 한 시간 가량이 남아있었다. 시장을 중심으로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보면서 발리를
체험하고, 다시 리무진을 타고 되돌아왔다. 사실 은세공 마을이나 더 여러 가지 관광거리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너무 무리한 욕심을 낼 필요는
없는 법.. ‘마야우붓’ 리조트에서도 할 일은 많이 남아있었다.
TIP: 혹시라도 특이한 것 혹은 발리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미리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계획을 짜고
가도록 하라. 처음 내리는 것은 ‘우붓’ 마켓 주변이다. 참고로 우리와 함께 리조트에서 출발한
다른 일본인 커플의 경우 약 6-7시간 코스를 잡고 ‘우붓’ 시내로 관광을 떠나기도 했다. 커플의 성향에 따를
일이다.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 font-size:16pt; mso-ascii-font-family:바탕">‘우붓
style='mso-bidi-font-weight:normal'>’에서의 점심 식사
‘우붓’에서 ‘마야 우붓’ 리조트로 돌아오니
어느덧 점심 시간이 다 되어 간다. 식당을 찾아갔다. 식당은 리조트 맨 끝에 위치한 곳이었는데 참고로 필히 엘리베이터로 이동해야 한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대략 낭패다.(생각보다 높다) 역시나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었다.
에피타이져로 나왔던 요리 중 하나
이런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후식으로 나온다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 font-size:16pt; mso-ascii-font-family:바탕">‘마야 우붓
style='mso-bidi-font-weight:normal'>’의 스파
밥을 먹고, 곧바로 이동한 곳은 바로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야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이
자랑하는 커플 스파 코스.. 참고로 본인이 받아본 모든 마사지 코스 중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야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의
코스가 가장 마음에 들고 퀄리티가 좋았다. 커플이 함께 누워서 아로마 마사지에 스크럽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커플
아로마 목욕까지 이어지는 환상적인 코스는 조금은 민망하지만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웰빙 코스의 하이라이트였다.
스파장에서 바라본 수영장, 2층이 식당이다
커플 스파장으로 이동
이런 경치 좋은 곳에 누워서 부부가 함께 천국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저 아름다울 뿐이다. 커플 스파의 대미를 장식하는 꽃잎 목욕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야우붓
style='mso-bidi-font-weight:normal'>’의 수영장
‘마야우붓’은 2개의 큰 풀을 가지고 있다. 그래 봐야 두 개
합쳐야 ‘리츠칼튼’의 풀 한 개 만하다. 하지만 바다와 닿은 듯한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리츠칼튼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의
풀과 달리 이곳은 숲 속의 고즈넉한 느낌과 풀 내음 속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어찌 수영장의 경험을 빠뜨릴 수
있으랴.. 스파로 노곤노곤해진 몸을 수영으로 다시 채우기 시작했다. 와이프도 신이 나서 좋아라 한다.
‘마야우붓’의 수영장
계곡과 닿은 듯한 느낌
수영을 끝내고 액티비티를 즐기러..
수영을 끝내고 나니 어느덧 4시경이 되었다. 사실 여기서 하루의 일과를 마감하고
편히 쉬어도 되련만.. 나의 끊임없는 탐구정신은 또 하나의 사고를 치고 말았으니 바로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야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의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었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야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에는
단순한 휴양이나 해양 스포츠대신 자연을 만끽하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많은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다. 아침의 무료
요가 강습은 피곤해서 듣지 못했지만 미리 1시간 30분 코스인 ‘에코 트래킹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이라는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야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의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코스를 신청해 두었다.
에코 트래킹
트래킹의 종류는 여러 개가 있지만 일단 가장 길이가 짧고 시간이 짧은 것이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에코 트래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킹이었기에
주저 없이 신청했지만 추후에 가이드인 ‘위나나’와 이야기를 하면서 곧바로 후회를 하고 말았다.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에코
트래킹’ 은 쌀을 생산하고, 농업 기반 시설에 대해서 외국인들에게 설명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에게 전혀 특별할 것이 없었다.
OTL 하지만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야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의
숲 속을 돌아보며, 발리의 숲을 느끼고, 발리의 농업을 체험하고, 발리의 노을 속에서의 전원 풍경을 바라본 것은
결코 잊지 못할 추억이다.
TIP: 트래킹은 가이드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또한 하루 전날에 신청하거나 최소한
아침에 신청해야 즐길 수 있다. 트래킹의 종류에 따라 소요시간이 틀리니 주의할 것.
TIP: 본인이 체험한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에코 트래킹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은
lang=EN-US> 1시간 30분 코스로 가장 짧은 것이었다. 가이드의 말로는 다른 코스가 더 재미있단다.. 때문에 다른 분들께는 아침 일찍
사이클 코스를 권한다. 가장 볼 것도 많고 재미있는 액티비티가 될 듯 하다. 다만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우붓 마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으로의
가는 시간을 잘 고려해야 할 것이다.
TIP: 참고로 트래킹을 가려면 숲 속을 지나고 벌레가 많으므로 긴 팔, 긴 바지,
운동화, 모기 접근 차단제,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등은 필수다.
이곳이 바로 ‘마야 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에코
트래킹’의 시작
짐 캐리를 닮은 가이드 ‘위나나’
대학을 졸업했고, 아들이 있다고 했다
이상한 나뭇가지를 꺾어 불면 비눗 방울이 생긴다. 체험 학습
이런 길을 걸어가면 모기에 물릴 수 밖에 없다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위나나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는
모기약도 없이 잘도 걸어간다
물려도 아무렇지 않고, 도리어 공생한다는 식의 말을 하는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위나나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YOU WIN!
노을 지는 발리의 논, 1년에 3번 짓는 발리의 농사
동네의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나와 인사를 나눈다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위나나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는
참고로 이 동네 출신
로맨틱 디너
‘에코 트래킹’을 마치고 나니 어느덧 해는 저물고
lang=EN-US>, 저녁 식사 시간이 다 되었다. 목적은 휴양이었는데 여기저기 체험 욕심을 내다보니 휴양은 저 멀리 날아가고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체험
발리~’ 가 된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많은 경험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고생한 ‘위나나’ 에게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에코 트래킹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비용 외에 약간(2불)정도의 팁을 주었다. 그리고 로맨틱 디너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했다. 자리에는 우리의 이름이 새겨진 메뉴
소개 판이 놓여져 있고,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다만.. 바깥쪽 테이블에는 벌레가 많아, 약간 안쪽 테이블로 이동했다. 음식은 또한 맛있다.
음식이 맛있는 건지. 우리가 이것저것 액티비티들로 인해서 식욕이 좋아진 건지는 알 수 없다.
TIP: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야 우붓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에는
모기를 비롯해 여러 벌레들이 있으므로 싫다면 식당에서 조금만 안쪽테이블로 옮기면 쾌적한 식사를 할 수 있다.
TIP: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로맨틱 디너는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japaness food’ 로 선택하길 권유한다.
샴페인과 분위기 있는 테이블.. 그야말로 로맨틱 디너
코스요리의 메인 메뉴. 먹음직~ 하다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 font-size:16pt; mso-ascii-font-family:바탕">‘마야우붓
style='mso-bidi-font-weight:normal'>’ 에서의 마지막을 기념하며
로맨틱 디너를 끝내고, 방으로 돌아와 와이프와 함께 둘만의 로맨틱 파티를 가졌다.
케익과 그리고 미리 준비해온 아이스 와인으로 한 껏 분위기를 내며. ‘마야우붓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에서의 그리고 발리에서의
마지막 밤은 그렇게 깊어가고 있었다.
우리만의 로맨틱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