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 시즌이라 허니무너들이 신혼 여행을 어디로 갈지 많이들 고민하실꺼라 생각돼요.

다들 " 단 한 번 뿐인 여행인데..." 라고 생각하시고

여행지에 있어서,, 여행사에 있어서 고르고 또 고르고 하실꺼,,, 눈에 보여요.^^

저 역시 그랬구요...

여기 후기란에 올려져 있는 내용들 너무 세세하게 잘 올려져 있으니깐 찬찬히 읽어보심

부족한거 없이 충분한 정보를 얻어 가실수 있으니깐 저는 이거 하나 얘기할려구요.



제가 이 여행사를 알게 된건 인터넷 검색창을 통해서였거든요.

아는 지인을 통해서 여행사 참 좋더라고 추천을 받았다면 조금의 의심도 없었을턴데

난무하는 인터넷 여행사 중에서 고른거라 의심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러더라구요.

후기란에 올려져 있는 후기들도 상품권 받을려구 아부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

400만원이 넘는 돈을 여행사에 지불하고 나서는 더더욱 불안하구요...ㅋ


그. 런. 데

그런 걱정 하덜덜 마시구요

그. 리. 고

신혼 여행지를 발리로 결정하셨다면 더더욱 여기 여행사를 통해서 가세요.


정말 발리에 대해선 훤~하구요

현지에 지사가 있고 거기에 상주하시는 한국인 직원이 수시로 불편한건 없는지

맘에 안드는 일정은 없는지 체크하시구요

행여나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을까 라면이랑 김치도 챙겨주시고 너무 신경 많이 써주세요.


그리고 현지에서 신혼부부들 많이 만났는데

우리가 흔히들 아는 큰 여행사를 통해서 오신분들 불평들 많았어요.

발리와서 하는 일정은 거의 비슷한데 질이 틀려요.

레프팅도 바캉스 클럽에서 넣어 주신건 젤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코스인 반면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발리와서 짐바란 씨푸드를 먹는건 기본이라고 말씀 하시쟎아요.

근데 다른 여행사랑 식당부터가 달라요.

매년 신혼부부들에게 물어서 별로인 곳은 다시 바꾸고 좋다고 칭찬이 자자한곳만

일정속에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의심가시는 분들 계시죠?? ^^

속는 셈 치고 한번 여기를 통해서 여행 다녀와 보세요.

저 처럼 "바캉스 클럽" 교도 되어서 후기란에 칭찬 가득 얘기하고 계실꺼니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