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월 28일
신혼여행 계획을 앞두고
호주로 가기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주위의 추천과 SBS 방송의
여파로
발리에대한 환상을 가지면서
그리고 웨딩투어넷이라는 곳을 소개받으며
발리로의 여행의 마음을 굳혔죠..

내가
원하는 가이드 선택과
빨간색 가방을 받으며, 여행의 마음은 더욱 덜떴습니다.

여행에서의 모든 일정과
군데군데
세심한 배려들은 일일이 나열하려면
밤새야 할 것 같구요..

리츠칼튼 호텔에 머무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양가 부모님 생각이었습니다
온천과 바다의 낭만을 즐기기에 좋아서
언젠가는 부모님을 발리로 여행 보내드릴
생각입니다.
동일코스라면 가격이 저렴한 웨딩투어넷의 일정은
타회사에 비해 오히려 품질도 우수했습니다

저희 결혼과
신혼여행에 신경써주신
조희선 실장님과 가이드님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생각날때 마다 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