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환상의 섬 발리...그리고 리츠칼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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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현 | 등록일 | 2005-08-13 |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이 다 지나가고... 회사에 나와서 적응하기 힘든 가운데..ㅋㅋ^^ 저희는 5월 22일날 결혼한 부부지요.. 23일 파라다이스 항공을 타고 날아갔답니다.. 23일 아침이라..잠이 덜 깬 상태에서 가게 되었지요... 참참!!! 그전날엔 바캉스 클럽에서 추천해 주신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서 하루를 묵었답니다.. 하얏트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인데요... 시설도 그렇고...나무랄 곳 없었습니다.. 하얏트하고 가격 차이가 좀 나거든여.. 그래도 무난하게 편하게 잘 자고 갔답니다... 그런데...발리 직항은 파라다이스 항공 밖에 없다고 그러드라구여... 좌석이 좀 많이 불편했습니다... 올때는 요령이 생겨서...없는 좌석에 가서 편하게 오긴 했지만여... 암튼암튼 드뎌 발리에 도착!!!! 여기서 또 집고 넘어가야 겠어여... 도착하시면 친절하게 현지 사람들이 마구 달려들어 가방을 들어주겠다구 그랬거든여... 근데 후기를 많이 보구간 저희는,,ㅋㅋ^^ 노땡큐라고 거절하구 우리가 들구 갔지요.,.. 근데 바루 옆에 어떤 커플은 진짜 10초 들어주구 팁을 주드라구여... 돈 아까워용~~~~절대 노땡큐라고 하세여... 그리구...도착해서 만난 우리의 가이드!!!!! 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완전 대 만족 정말 착하고 정말 잘해주었던 가이드!!! 저희 모두 너무 고마워서 올때 팁도 주고 왔답니다... 헤어질때도 어찌나 아쉽던지.....가이드도 우리도 정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왔거든여... 나중에 한국에 오면 꼭 연락하라는 말과 함께... 첫날 저녁은 한정식으로 김치찌개 먹었어여... 맛있었답니다....첫날은 그냥 호텔 구경 하고...어리버리 하게 지나갔고... 둘째날 데이 크루즈... 좋았답니다...반 잠수함도 타고... 특히 좋았던 것은 에메랄드 해변에 놀어 갔었는데... 거기 바다도 예쁘고...카누도 하구... 나름대로 잼있게 놀았어여.. 날씨도 너무 좋았지요... 저녁에 짐바란 씨푸드도 먹고.... 정말 환상적인 저녁 식사 였답니다... 해지는 노을 저녁을 바라보며...아주아주 푸짐하게 씨푸드를 즐기는.... 아~~~또 먹고 싶네여....흑ㅜㅜ 셋째날 일정은 레프팅이었는데.. 저희는 그 일정을 빼고 그냥 호텔에서 수영하고 놀았답니다... 오히려 그게 피곤도 덜하고...푹~~~쉬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답니다... 넷째날...마지막날이었지요... 저희는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싶어서 가이드와 함께.. 수상 스포츠 하는데로 가서.. 저희 신랑은 제트 스키를 탔고...저는 낙하산을 탔습니다.... 파아란~~~~바다를 가로질러 가며 신나게 제트스키도 타고... 낙하산도 타고....패러 세일링... 너무 잼났어여... 한국보다 넘넘 싼 가격으로 아주 잼나게 즐겼습니다... 신랑이 그러는데...제트스키 속력이 한국보다 훨씬 잘 나간다고... 아무튼...이것 또한 환상이었지요... 저희는 발리 사람들이 사는 모습도 보고 싶어서... 재래 시장도 구경 가고... ㅋㅋ중간에..케이에프씨도 가서 치킨도 먹었다지요...ㅋㅋ^^ 이것도 넘넘 좋은 일정 이었어여... 원숭이 숲과..울루와뜨 절벽사원.... 다 볼만한 볼거리 였지만... 저희는 그냥 시장과 꾸따 시내...케이에프씨 간 추억이 더 좋은것 같아여... 더 많이 돌아 다녔다면 좋았을텐데... 암튼암튼...발리에 대한 좋은 추억 많이많이 가지고 돌아왔답니다... 저희처럼 시내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고 싶은 분들은... 가이드 한테 말해서 많이 돌아다니세여... 그냥 사는 모습들이 너무 좋드라구여... 그리구...선물은 면세점 이용 하시구여... 발리에 있는 면세점도 좋아여.... 저는 거기서 파는 코코넛 술 사다 드렸는데 좋아 하세여.. 가격에 비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구여... 나무 상자에 들어 있거든여... 그리구.... 또 한국인이 하는 발리 민속주 파는 가게도 있거든여... 거기서 단체로 오일이나 비누 사다 줘두 좋드라구여... 전 회사 사람들 오일 갖다 줬거든여... 근데 그 오일이 발리는 더워서 액체로 있었는데.. 한국에 오니까 고체가 되는거 있쪄~~!! ㅋㅋ^^ 그래두 금방 녹아여~~~ 참!! 그리고 주석 파는 가게에 가면 폴로가게도 같이 있거든여... 거기 폴로모자 디따 싸여~~ 혹시 칭구들이나 선물 하실꺼면 거기 이용해두 좋아여... 모자 뿐만 아니라...폴로T 다들 아시져?? 저희는 폴로T로 저희 아빠와 시아버님 사다드렸거든여.. 모자두 4개나 샀어여~~^^ 그것두 다 대 만족 이었답니다.. 거기 폴로 매장은 무지 많은데 거기만 진짜고... 다른 꾸따 시내에 있는곳들은 확실치 않다고 했거든여... 잘 선택해서 사시구여~~ 암튼암튼..... 너무너무 좋았던건..... 가이드님 배려로 시내 여기저기 다 돌아 다닐수 있었던거... 씨푸드.... 전반적으로 아주아주 만족스런 여행 이었습니다.... 정말 좋았어여~~~~ 정말요~~~~ 조희선 실장님께두 감사드리구여~~ 우리 같이 갔던 현숙씨 커플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바랄꼐여~~~ 그럼 이만.... 이제 가족여행 갈때도 바캉스 클럽 찾으면 되는거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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