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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콩발리(리츠칼튼)여행 후기~~
글쓴이 임*진 등록일 2005-08-13
 

안녕하셔요~^^
10월30일 홍콩발리 오박육일 일정으로 신행갔다온 세진종순커플임돠~...
인생에 있어서 단한번뿐인 신행~!!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발리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럼 차근차근 야그해볼까요??

우선 첫날~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
홍콩시간으로 밤10시쯤 도착해 첵랍콕공항이랑 붙어있는 리갈에어포트호텔에 짐풀고 첫날밤 했습니다... 첫날밤은.. 음..머 호텔 이런
하드웨어적인건 상관없이 일단 첫날밤이라는 특수성(?)땜에 무아지경에 돌입 굿~!이었습니다..^^ 호텔도 그런대로 좋았고, 조식뷔페도 나름대로
B정도...

둘째날~
아침일찍 인나서 아홉시쯤인가 발리로 출발, 오후에 덴파사공항에 도착해서 수속꾹꾹밟고, 가이드님과
드뎌 첫대면.. 우리말고 리츠칼튼 풀빌라 2커플과 한조가 되어 약간의 소외감도 느꼈지만....ㅡㅡ; 젠장.. 왜 우리만 걍
객실이야..투덜투덜...
가이드님이랑 동글동글하게 생기신 기사아자씨랑 봉고차로 첫 일정하러 출발했습니다.. 그곳이 바로 울르왓뜨르사원!
절벽위에서 인도양을 바라보는 그 경치란..으흐..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수많은 원숭이들은 초반에만 신기했을뿐 나중엔 귀찮은 넘들이었고...ㅡㅡ;
발리도착하자마자 간곳이라 그곳 날씨에 적응이 안돼 땀 찔찔 흘리던 기억도 나구요...^^ 그담에 양양비친가? 가서 머했는지 기억은 별로
안나구여..
저녁밥은 호텔에서 40분거리에있는.. 이름이 잘 기억안나는데.. 암튼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썰었습니다.. 육질,맛,분위기 다
좋았습니다.. 발리에서 우리둘만의 첫 저녁식사는 한마디로 로맨틱~ㅋㅋ 야외라 쪼까 더웠지만.. 자세히 들으면 파도소리도 들리고 특히 분위가 참
좋았었슴돠~

셋째날~
이날은 해양스포츠하는날~!! 크루즈타고 1시간정도 가니까 섬이보였고.. 그 근처에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게끔 해논 배(쉽~)가 있었습니다.. 그 쉽~이랑 크루즈랑 묶어놓고 노는 거였죠~ 일단 젤 먼저한거는 바나나보트, 쫌 밍숭맹숭버전..ㅡㅡㅋ
배주변 산책하고온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담에 20M??짜리 워터슬라이드, 환상 스노쿨링, 남자만 죽어라 노젓는 카누, 초반에만 신기한
반잠수함..등등 여러가지 하고 놀았습니다..ㅋㅋ 바닷물이 참 맑아서 좋아고, 그래서 스노쿨링 했던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수중카메라로 사진도
열라많이 찍었고..ㅋㅋ
점심은 배에서 부페차려논거 먹었는데 느끼한음식들만 있어서 사이다만 죽어라 마셔댄 기억이 나네요..^^ 앗~! 참고로
김치,햇반,사발면,고추장 이런거 많이싸가세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옆사람 나눠줘도 기분좋고요..^^ 우린 준비안해서 빌붙었었지요..^
^ㅋ
저녁밥은 여행후기에서도 가장 좋았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짐바란 시푸드를 먹으러 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으니 손씻는
물이나오고.. 음식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새우, 바닷가재, 꽃게. 조게등..
전부 같은소스를 발라서
구운거더라고요..
맛은 있었지만.. 다똑같은 소스라서 전부 비슷한맛이 나더라고요.. 새우인지 꽃게인지..
암튼 그래두 저희는 다
먹었답니다..
넷째날..
저희는 레프팅을 하기로 했는데.. 그냥 취소하고 하루종일 호텔을 둘러보면서 지냈습니다..
오전에는
수영장에서 열심히 수영하면서 놀고.. 호텔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두 찍구..
정말 호텔을 너무너무 멋있고 좋습니다.. 이렇게 하루 정도는
호텔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잡는것두 괜찮을꺼 같아요.. 점심은 피자와 콜라..
그나마 여기서 먹었던 음식중 제일 나았던거
같아요..
솔직히 호텔음식이 입에 잘 맞질 않았거든요..
저희는 점심을 먹고 리츠칼튼에서 유명한 아쿠아 토닉풀을
이용했습니다..
좀 비싸기는 했지만 .. 하고나니 몸이 게운하더라고요..
총소요되는 시간은 넉넉잡고 2시간 정도..
물로 안마를
받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이날 저녁은 차를 타고 또 이동해서 스파게띠를 먹었습니다..
그것두 나름대로
맛있었구요..
발리에서의 마지막날이라 너무 아쉬워서 그날 밤에 저희 팀(같이 세팀이 움직임)은 메인 풀장에서 맥주 파티를
벌려답니다..
같이갔던 그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마지막날..
아쉬웠지만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아로마 맛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신혼부부들만 한다는..
한커플씩 따로 들어사서 맛사지를 받는건데 팬티만 입구 하는거라서 좀 민망하던군요..
오일을
몸에 바르고 스크럽같은건데 노란색 이름이 먼지 모르겠고.. 각질제거를 한다음..
탕에 들어가서 좀 있다가 나오는것데 하고나니 피부는 좀
조아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 스크럽제를 사려고 하니 거기서는 팔지를 않더군요..
다른 쇼핑센터도 파는걸 못본거
같고..
사고싶었는데...
맛사지를 받고 점심을 먹고 아쉬운 발걸음으로 홍콩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홍콩에 도착해서 가이드를
만난후 그 유명한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정말 환상이더군요.. 그리고 야시장을 갔습니다.. 야시장은 우리나라 남대문과 비슷하더라구요..
어찌나 그나라도 짝퉁이 많던지...
홍콩에서 그날 묵은 호텔은 시내 중심지에 있는 호텔이더군요..
그 호텔은 솔직히 너무
아니더군요..
발리에서 너무 좋은 호텔에서 있어서 그런지..
다음날 아침두 너무 부실하고..
솔직히 너무 먹을것이
없더군요..
그래두 김치는 나오더군요...
아침을 먹고 호텔 체크아웃은 한다음..
홍콩에서 부자동네라고 하는데를
갔습니다..
홍콩에서는 여름에 너무 덥고 습하기때문에 산꼭데기로 갈수록 시원하다고 해서
부자들이 산꼭데기에 모여 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반대로..
홍콩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이층버스두 타보고.. 홍콩사람들이 교통수단으로
이용한다는 배두 타고..
장국영이 투신자살한 빌딩을 배경으로 사진두 찍었습니다..
이날 점심은 한정식이였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한국인이 한다는 식당이였습니다..
김치찌게, 된장찌게, 불고기가 나오더군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신랑친구가
우연찮게 신혼여행 일정이 같았습니다..
발리에서 호텔이 달라서 같이 는 못다녔지만.. 홍콩에서는 같이 움직이게 되었답니다..
그 많은
신혼부부들중에서 어떻게 같이 다니게되었는지..
참 신기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네명이서 점심을 먹으면서 참이슬 두병을 시켜서
먹었답니다..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한병에 만원 받았습니다..
그래두 홍콩에서 너무나 반가웠고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점심을 먹구
쇼핑을 좀 하고 한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홍콩발리..
일정은 좀 빡빡해서 피곤하긴 했지만.. 너무나 잼있었구..
또 언제
두나라를 가보겠습니까??
나중에는 그냥 발리만 꼬~옥한번 다시 가보구 싶습니다..
그냥 호텔에서만
있는걸루..
아!!
바캉스클럽에서 알아서 수속 다 해주신거 넘 감사드리구요..
출입국 카드두 다 써줘서 넘
고마웠구요...
덕분에 편하고 잼있는 여행됬습니다..
그리구 홍콩, 발리가이드에게 감사하다는 말 드리구 싶구요..
담에
여름휴가차 해외여행 갈일이 있으면 다시한번 바캉스클럽을 이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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