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리츠칼튼 오션뷰 클리프풀빌라 4박6일 허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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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문*****민 | 등록일 | 2005-06-25 |
안녕하셨나요?
제가 후기를 넘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ㅎ 3월19일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20일 출발하여 25일까지 정말 잊지못할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부부는 얼마후면 외국으로 나가게 되어서 처음부터 휴양형에 중점을 두었지요. 제 생각인데 신혼여행은 휴양형이 좋은것 같아요. 정말 여유있게 둘만의 추억을 만들수 있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리츠칼든 클리프 풀빌라는 예술입니다. 특히 여기 나와있는 사진 그대로 이구요. 왜 사진이 더 잘나온 경우도 있잖아요. 사진보다 만족감은 그 배배!!!! 저희는 첫날 싱가폴에어로 저녁에 도착. 빌라내 로맨틱 디너를 했답니다. 사실 마지막일정에 넣을려했는데 저희가 게을러 예약이 늦어져 첫날 할수 막에 없었죠. 그렇지만 정말 로맨틱 디너입니다. 전 비용이 좀 들더라도 꼭 가시는 분들은 하셨으면 좋겠네요. 빌라 정원에 수십개의 캔들이 깔리고 둘만을 위한 정식이 나온답니다. 음식은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식사를 마칠때쯤 두사람의 가수가 와서 생음악을 들려준답니다. 신청곡도 받구요.ㅎㅎㅎ (올드팝송) 넘 기분좋은 밤이 였습니다. 참고로 로맨틱디너는 5시30분쯤 시작하는게 좋을듯해요.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넘 늦은저녁은 모기가 기승이라... 그래도 넘 즐거웠지요. 호텔에서 조식먹는 식당이 두곳입니다. 바디레스토랑(퓨전부페) 다빠(클리프 전용- 퓨전정식) 저희는 있는동안 두곳다 골고루 갔는데요. 두곳다 맛있어요. 그리고 여기서 제공되는 사미사미 점심피자는 정말 맛있답니다. (해산물피자드세요) 메인풀장과 클리프전용풀 빌라내 풀에서 정말 열심히 즐기고 호텔내 이동수단인 버기카를 타고 호텔 곳곳도 구경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워낙 호텔안을 잘꾸며 놓아서 일정내내 맘껏 즐겼답니다. 참 저희는 추가로 아쿠아토닉도 마지막날 저녁에 했는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물로 안마 받는 스파입니다. 2시간코스인데 5시에 들어가서 석양을 바라보면서 그동안의 여독을 풀수 있었답니다. 이것 역시 추천하고 싶네요. 저희일정 중 요트크루즈 있었거든요. 스노클링, 바나난보트, 카누등으로 반나절을 보내구 짐바란에서 씨프드를 먹었어요. 사실 무지 짜요. 근데요... 있져 그게 자꾸 생각나요. 신랑도 자꾸 그립다네요. ^^; 정말 4박6일 잊지못할 허니문입니다. 나중에 기념일에 신랑이랑 꼭 다시오기로 약속했어요. 다시 갈 그날까지 더욱 행복해야겠죠~~~ 넘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었던것에 대해 바캉스에 감사드리며, 전영숙씨 안부전화도 자주주시고... 세심한 배려에 더욱 감사드려요. 다른 분들오 저희처럼 좋은 추억만드시길....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더욱 번창히시구. 담 여행때 또 뵙길 바랍니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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