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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17일 홍콩 발리(더발레2박.블루포인트1박) 5박6일 일정 후기~
글쓴이 이*****은 등록일 2005-06-02
 
4월16일 식을 마치고
다음날 아침 신행~홍콩(2박왕복),발리(더발레2박/블루포인트1박) 5박6일 일정을 다녀왔습니다.
자~ 이제부터 이야기 시작합니당~
16일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하룻밤을 투숙하고 다음날
공항에 8시까지 갔죵..한분이 여러 여행사를 담당하시는지
무척 바쁘게 오는 사람들 여권과 항공권을 주시드라고요
저희는 기다리라고 하시고 30분이 지나서 여권을 주시면서 출국 수속을 하라고 하시드라고요
출국 수속 밟는데 10분밖에 안걸렸습니다.
8시 40분에 밥을 먹고 면세점(롯데 신라 할인권-_-;;;있었음)에 가서 쇼핑을 하려고했습니다.
밥을 시켜놓고 밥나오기를 기달리고있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ㅋㅋ
여권 주신분이 여행일정표를 안주셨다고 받으러 오라고 하시더군요
밥 금방 먹고 가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밥 열시미 먹는데 또 전화가 오더군요 빨리오라고
대충 먹고 갔습니다. 일정표를 받고 면세점으로 향했습니다. 면세점에서 물건을 고르는데
또 전화가 오더군요 먼가 잘 못 줬다나;; 그래서 또 먼길을 걸어갔습니다 ㅡㅡ;;;
갔더니 우리 일정표에 딴사람것 티켓이 있더군요 황당 했습니다. 투덜투덜
환전을 하고 면세점에 가는도중 시간을 보니 탑승하라는 시간까지 10분밖에 안남았더군요 황당 ㅡㅡ;;
결국 할인되는 면세점을 못가고 딴곳에 들어가서 대충 아부지들 선물만 사고 부랴부랴 게이트로 갔습니다.
출국 수속은 10분만에 되는데 -_- 증말이지 짜증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자~첫쨋날! 홍콩출발~ 홍콩에 도착하니 비행기에서 내려서 느껴지는 습한 기온 ㅋㅋ
홍콩사람들 영어를 너무 잘합니다. 우린-_- 단어와 바디랭귀지로 대화할려니 답답하고
홍콩사람도 영어안되는 저희랑 말할려니 답답했을것이고 ㅋㅋㅋ
홍콩 영화로만 보던 생각했던것 사람들 경찰복이며 기타등등이 영화와 비슷하더군요 ㅋ
홍콩의 음식 정말 느끼합니다. 정말 입맛에 안맞더군요
택시들 보고 깜짝놀랬습니다 빨간 택시들이 어찌나 많은지 리갈에어포트호텔에서 하룻밤~
두쨋날! 아침 발리 출발~ㅋㅋㅋ 발리에서 쇼핑백 검사 받고 벌금냈습니다 ㅡㅡ; 홍콩에서 담배 3보루를 샀는데 하나는 여행가방에 넣었어야했는데 생각못하고 그냥 쇼핑백에 들고나가려다보니;;
발리아저씨가 담배한보루를 빼면서 한사람당 하나라는 표현을 하더군요
그러던말던 전 빼논 한보루를 다시 담았지요;; ㅠㅠ;;; 발리 아저씨가 따라오래요;
무신 삼실로 대려가더니 또 열시미 혼자 설명을하면서 수갑차는 팔모양을 하더군요 ㅡㅡ;;;
그러면서 종이에다 $20 일케 쓰더군요 허걱 ㅡ,.ㅡ
바캉스클럽 조실장님이 발리에선 무조건 50%는 깍으라고 하셨던 말이 생각나서
10달러 플리즈~라고했더니 웃으면서 오케오케 하면서 10달러받고 우릴 보내줬습니다 ㅡㅡ;;;
공항입구에서 부디(긴이름인데 몰름)라고 불르는 현지 가이드가 마중나와있었습니다.
가이드따라서 차를 타고 ㅋㅋㅋ 가는데 운전을 못하는건지 차가 꼬진건지 차가 힘들게가더군요 양양비치(바다가보이고 작은 야외커피숍이라고나 할까요) 에서 콜라 한잔씩하고 울루왓뚜사원으로 갔습니다.
오~어 원숭이들이 돌아댕기는데 무섭습니다. 언제 어디서 슬쩍 다가와 물건을 채갈지 모르는 긴장감
한번 제 가방을 채갈라고 하긴했는데 저의비명소리와 함께 실패!! 힘이 무척 쌔더군요
그렇게 사원을 돌아 구경하고 사진찍고 서울가든이란 곳에서 저녁식사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얼마나 먹고 싶은 김치였는지;; 홍콩음식이나 기내식이나 엄청 느끼했거든요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더발레 체크인 오~ 아니지 ㅡ,.ㅡ;;; 요기서 또 난감한일 한가지
저희는 세쨋날에 요트쿠르즈를 빼고 자유시간과 리조트식 점심식사로 대체한 일정이였습니다.
더발레왈~점심식사는 포함이 아니다....라고 가이드가 말해주더군요 황당 ㅡㅡ;;
가이드가 여행사랑 통화해보고 전화준다고 하더군요 답답해서 가만있을수가있어야죠
저희방으로가서 바캉스로 콜렉콜을했죵 포함되있다고 직접 통화해서 잘 처리해주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쩜 있따가 가이드가 전화왔습니다 점심 포함됬다공 ㅋㅋㅋ 아~ 난감했습니다 ㅡㅡ;
오~~ 개인풀장이~ 깨끗한 침실 욕실 정말 좋았습니다. 야외엔 갠풀장과 침대와 음료수빠~
저 살찐편이라 정말 수영복 입기 싫었습니다. ㅋㅋ 설에서 수영복을 살까 말까 원피스로 살까 비키니로살까
고민을 마니했었는데 ㅋㅋ 괜한 고민이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비키니가 익숙해 지더군요 원피스샀으면 후회할뻔했습니다 ㅋ아무도 안보는곳에서 남편과 단둘이 노니 좋더군요
그렇게 저녁에 수영하며 놀고 피곤해 쓰러져 잤습니다. 아! 작은 도마뱀인지 아무튼 그런거는 몇번 봤고 벌레는 없는듯했어요

셋쨋날~!아침이 되서 아침부터 밥오기전에 또 둘이 수영하며 놀았습니다 8시부터 11시까지 수영하다 딴짓하다 했는데 그 잠깐사이에 살이 탔는지 팔이 쓰라리더군요 아침 점심 홍콩에비해 정말 잘 먹었습니다.
빵과 머 이것저것 서양식이라 그런지 그런데로 홍콩에 비해 천국이더군요 ㅎㅎ
점심을 먹고 가이드와 전통안마(60분)를 받으러갔습니다. 오~ 아프면서 시원하고 안마 받을만 하더군요
안마도중 어떤사람 코골며 자더군요 ㅋㅋ 안마끝나고 남친한테 "나는 아프던데 어떤사람은 코골면서 자드라 ㅋㅋ"이랬더니 남친 자기가 그랬다고 하더군요 ㅡ,.ㅡ;;;
자~안마 시원하게 받고 씨푸드~ 오~ 랍스터 티비로만 보던 뚜들겨 깨면서 먹는 랍스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ㅋㅋ
가제 반쪼개져 있고 게, 새우, 조개 기타등 먼가 양념을해서 구운건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굿~
아!! 노굿한가지 ㅋㅋ 파리들이 너무 많았어요;; 파리는 한국파리와 동일;;
그렇게 밥을먹고 더발레 들어가서 또 수영하면서 놀고~잤습니다

넷쨋날~! 더발레12시 체크아웃하고 블루포인트로 향했습니다.
블루포인트는 멀더군요 한시간정도 차를 타고 간듯 체크인 하려고 하니 방청소가 안됬다고 밥먼저 먹고 오라고하더군요
식당가서 먼가 시켜 먹고~ 절벽아래 바다를 보니 경치 굿~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많이 온다더군요 바다를 보니 전부 노랑머리사람들 서핑을 즐기더군요
블루포인트 다른 사람말데로 증말 사진 그대로 똑같더군요 메인풀장 모습 환상입니다.
체크인하고 객실로 갔습니다. 갠풀장이 더발레 갠풀장을 먼저봐서 그런지 더발레에 비해 작더군요
그리고 객실은 깨끗합니다. 더블침대 씽글침대 두개 욕실 두개 욕실은 후덕지근 했구요 욕조에 물을 부어보니 찌꺼기같은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욕실바닥엔 먼 벌레가 숨쉬고있고 ㅡㅡ;;;
2시30분에 가이드를 만나서 아로마스파마사지를 받으러갔습니다.
우와~정말 좋더군요 또 받고 싶은 충동이.. 신랑하고 같이 받고 아무리 외국인이라해도 발가벗은(빤쮸는입고있었음) 우리 두부부의 모습이 타인에게 노출이되니 민망하더군요 ㅎㅎ 마사지 받고 나오니깐 얼굴이 뽀얗게 ㅋㅋ
저녁은 로맨틱디너~ 야외 레스토랑(파파스레스토랑)이였어요 다~ 노란머리 외국인들만 있더군요 닭만두와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이것도 나름데로 맛은 있었지만 우리입맛엔 김치만두가 굿이죠 ㅎㅎ
밥을먹고 블루포인트들 가서 발리에서의 마지막밤을 신나게 수영으로~ 실컷 놀다 잤습니다.

다섯쨋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죽어있는 벌레가 많더군요 바퀴벌레 거미 머..기타등등 모기향을 4개를 피워놓고 자서 다행이였을듯 하네요 블루포인트가 나무와 풀들로 꾸며놔서 그런가봐요
10시에 식당가서 밥(부페)먹고 땡볕에 사진찍고 돌아댕기다 12시 체크아웃~
가이드만나서 레스토랑가서 스테이크 먹고 발리 면세점가서 한국에서 못산 선물들 샀습니다.
그리고 홍콩으로 가기위해 공항으로 출발~
부디(현지가이드)참 착한것같아요 한국말은 서투르지만 잘 해볼려고 하는 노력도 보이고
식사 맛있게했는지 물어보기도 해주고^^ 그렇게 발리를 떠났습니다.
홍콩도착 8시40분 가이드 한명에 신혼부부(여러 여행사 짬뽕) 8쌍이 다녔습니다.
홍콩의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홍콩야경 멋지긴 하더군요 백만불짜리 야경이라고하더군요
원래일정은 피크트램이였는데 다음날 해양공원가는것을 빼고 야시장을 구경하고 다음날 피크트램일정으로 바꾸는게 어떻냐고하더군요 다수의견으로 바뀐일정으로 진행~
2층버스를타고 야시장으로 출발~ 괜히갔습니다. ㅋㅋ 음식 니글한음식에 냄새는 너무 고약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야시장구경하고 들어가니 10 30분 졸려 죽는줄알았습니다 ㅎ

여섯쨋날~! 8시30분에 로비 집합-_-;;;; 발리에서 푹쉬고 홍콩와서 체력단련입니다
피크트램 가이드의 설명을 지대로 안들어서 뭔지는 몰르겠지만 먼가 두개 연결된 기차같은거를타고 경사가 엄청난 곳을 올라갑니다 오~ 내려서 보니 홍콩이 한눈에 들여다 보이더군요 그렇게 그곳에서 사진찍고 잠깐 쉬고 다시 차로 이동~보석상가서 보석 구경하고 시어머니생신선물로 천연진주목걸이 하나 샀습니다
한국돈으로175,600원하더군요 그리고나서 점심식사.. 원래는 한정식인데 가이드가 또 제안을 하더군요
현지음식 먹어보라고... 다수결로 또 바꼈습니다 ㅡ,.ㅡ 여러종류의 만두와 볶음밥과 이상한 고추장국물국수라고해야하나;; 대충 글케 먹고 맛은 -_-;;..... 단무지가 먹고팠습니다ㅜㅜ
그렇게 점심을 먹고 또 출발.. 이번엔 차(마시는) 종류 파는곳으로 갔습니다.
보이차.. 보리차와 맛이 약간비슷은한데 보이차가 더 깨끗한 맛이 있더군요
건강 뭐에도 좋다고 하던데;; 사려고하니 8만 이상이더군요 -_-;;;; 그냥 보리차끓여 먹기로 했습니다 ㅎㅎ
이제 드뎌 공항(한국행)으로출발 공항가는길에 가이드가 열쇠고리 5개가 들어있는 셋트를 보이면서 운전사 아저씨가 파는건데 사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하더군요 가이드가 그거 말하는것 쉽지는 않겠지만..아무리 운전사 아저씨꺼라해도 듣는 사람도 그리 좋진않더군요 ㅎㅎ 그렇게 공항 도착해서 인천으로 출발했습니다.
인천에 도착9시 집에가니 10 30분이더군요~ 정말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혹시라도 발리를 또 가게된다면 발리로 바로 가야겠어요 홍콩은 음식도 너무안맞고 일정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홍콩은 영어공부좀 하고 가야겠어요 ㅎㅎ
지금까지 짜잔한것까지 쓸대없이 쓰긴했지만 다시 생각하면서 쓰니 좋은 경험으로 발리 또 가고 싶어지네요^^
혹시 블루포인트랑 더발레 놓고 고민하고 계시는분 있으면 두 곳 모두 사진하고 똑같이 생겼습니다만 메인풀장에서 놀것이면 블루포인트를...갠풀장에서 놀고 점더 깨끗한곳을 원하시면 더발레를... 그리고 블루포인트에선 일정대로 움직이는게 힘들더군요 차를 오래 타야 했어요 아무튼 둘다 멋진 곳 인것은 분명합니다~

지금까지 주저리주저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캉스 조실장님 여행 편하고 좋은 경험 할 수있게 신경써주신점 감사드려요^^
다음에 친구가 시집간다고하면 신행~ 바캉스클럽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ㅃㅃ~
아~~~상품권 잊지말고 보내주세요^_____________^ 보내주시기전에 전화한통 해주세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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