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함께 첫 해외 여행이었습니다.

여러군데 허니문 지역중 발리로 선택을하고

여러군데 여행사중 발리쪽 전문으로 하는것같아 아이발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은 4박6일로 2박은 H소버린 / 2박은 불가리풀빌라로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처음 진행하는 여행사라 허니문이기도 한데 만족스럽지 못할까봐 걱정이 앞섰어요.

그런 마음으로 발리에 도착을 하였는데 현지 가이드분도 친철하셨고 패키지 내용도 괜찮았던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발리를 간다면 믿고 맡길수 있을것 같아요.

이번 여행동안 찍었던 사진들 입니다.^^

첫날 도착해서 먹었던 레스트랑과 음식입니다 ^^

 

 

 

2일차로 아치네세일링으로 옵션을 추가했어요.

햇볕은 뜨거운데 요트를타면서 찬바람을 맞으며 생각보다 재미있고 힐링되는 옵션이었어요 ㅎㅎ

 인원 30명 정도로 한국인분들도 몇분 계시고 대부분 외국인분들 입니다.

 

 

 

3일차 이곳이 그 유명한 포테이토헤드비치클럽 입니다. ㅎㅎㅎ

저희는 제일 좋은자리로 1,000,000루피아 이상을 먹거나 내야지만 있을수 있는 자리입니다.

한국돈으로 85000원정도? 하는것 같네요.

제한시간도있고 일찍가지 않으면 있을수없는자리라 참고하세요 ^^

 

불가리풀발리 로비에요. 처음 들어서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던곳....

 

 

 

 

 

위에서부터... 숙소 사진입니다. ㅎㅎ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일부만 올렸는데~

룸 컨디션은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실꺼에요!

저도 거기서 많이 찾아봤는데 검색해서 봤던것보다 더 좋습니다.

그다음은 공용풀에서 식당으로 가는길목에있는 곳인데 뷰가 너무 좋아요 ㅎㅎ

마지막은 사진은 불가리 전용 비치입니다. ㅎㅎㅎ 엘레베이터같은걸 타고 내려가는데....

사실 이곳은 귀찮아서 안갈까도 했는데 꼭가세요!!!

여기 뷰가 제일 좋고 물도 너무 깨끗하고... 너무너무 좋아요 ㅎㅎㅎ

좋은 추억을 만들게 도와주신 아이발리에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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