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 리츠칼튼 여행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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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영 | 등록일 | 2005-04-30 |
안녕하세요??? *^------^*
여행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여행 다녀온후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먼저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바캉스 클럽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2월 27일 결혼하고 2월27일부터 3월 3일까지 3박 5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처음에 여행사 선택에 있어 넘 고심도 했는데.. 인터넷에서 바캉스 클럽을 알게 되었답니다.(이용후기도 좋아 믿음이 갖고요!) 후회 하지 않으실거에요^^ 바캉스클럽 짱!!! 2월 27일(오후) 공항에서 순조롭게 미팅을 마치게 되었죠! 입국 신고서까지 정성스롭게 써주신 덕택에 다른 부부들 비행기안에서 열심히 적을 동안 우린 여유롭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세심한 배례에 감동에 감동을~~~ 28일 새벽 드디어 발리 공항에 도착.. 넘 습하고 덥네요^^ 순박해 보이는 가이드를 만나 리츠 칼튼 리조트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커플 없이 우리만에 단독 가이드님의 안내에 따라 진행 되었습니다. 호텔도 넘 맘에 들었구요 여행일정도 좋았습니다. 첫 째날, 호텔에서 우리끼로 리조트 구경도 하고 잼나게 지냈답니다. 둘 째날, 저희는 우리만에 시간을 보내며, 미니차를 타고 쿠부비치도 다녀오고.. 사람들도 없어 우리만에 전용 바닷가인줄 알고 착각도 했어요^^ 오후에는 가이드를 따라 안마를 받은 뒤에 현지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파파스 레스토랑이라는 곳에 갔는데 분위기 넘 좋더라구요~ 샐러드에 스파게티 넘 맛났습니다.(음악공연도 좋았어요^^) 셋 째날, 오전은 호텔을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수영을 했습니다. 호텔 수영장이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참고로..야간 수영장에 사람도 별로 없고, 하늘에 별이 우리에게 쏟아지는줄 알았죠^^ㅋ) 저녁은 바다가 보이는 해변 모래사장에서 바닷가재를 먹었습니다. 짐바란 씨푸드 넘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역시나 무지 맛났죠~(우리 입맛에 딱~~) 또한 석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발리가시는분들은 꼭 한번 드셔보세요! 넷 째날 마지막날 아쉬움을 뒤로 한채 래프팅이 예약되어 있어 아침 일찍 준비를 하고 리조트에서 체크 아웃을 했답니다. 래프팅은 걸어서 가기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해볼만 하답니다. 래프팅 끝나고.. 현지 식사를 주는데.. 이건 정말 실망이더라구요~ 먹을게 넘 없어요!!! (다른팀도 마찬가지로 음식 못먹었어요^^...ㅠㅠㅠ) 식사 하는곳을 변경 해주실수 없는지??? 이곳 빼고는 다 좋았답니다. 현지식사를 마치고 아로마 스파마사지를 받으러 다른 호텔로 이동 했습니다. 커플끼리 한방에 들어가서 각각 침대에 누운뒤 두분이 오셔서 마사지를 해주시더군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탕에 들어갈때는 민망했어요^^ 그리고는 스테이크로 저녁식사를 한뒤 간단한 쇼핑을 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공항으로 갔습니다. (돌아오고 싶지 않았답니당^^) 마지막으로 끝까지 성심 성의껏 챙겨주신 유디 가이드님 얼마나 잘해주시던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국을 한번도 안오셨는데도 한국말을 어찌 그리 유창 하게 하시던지요..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바캉스 클럽에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다음에 다른곳 갈일이 있으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추천도 많이 할께요^^) 마지막으로..여행후기도 올리고, 상품권도 주신다니..넘 좋네요^^ 상품권 받을 주소: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456번지 (안전관리1팀 백소영)로 보내주세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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