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 니꼬발리 다녀와서 .. 2 | ||
---|---|---|---|
글쓴이 | 이*****영 | 등록일 | 2005-04-26 |
쇼핑샵을 갔는데 조각품들이 예술이더라구요.. 가격이 넘 비싸서 40%까지 D/C 재래시장 같은곳을 원했는데 그리 살만한건 없더라구요. 그냥 아로마 제품 사고 선물 몇개 사서 나왔쬬..
오후에 아로마 스파마사지 받으로 그랜드 발리비치 호텔안이었는데 젤 오래된 호텔이래요. 아담한 곳에서 신랑과 나란히 침대에 누워 향기로운 아로마오일로 마사지 해주는데 개운하더라구요. 탕안엔 예쁜 장미를 띄워놓구 맛있는 차한잔까지.. 리츠칼튼으로 팀들 내려주고 오는데 어찌나 피곤한지.. 리조트에 오자마자 뻗었습니다..^^ 발리에서 마지막날 폴라넷 헐리우드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먹구 발리 출발.. 육다마씨랑 헤어지는게 좀 아쉬웠어요.. 넘 잘해주셔서.. ^0^ 드뎌 홍콩 야경을 보러 침사쵸이.. 홍콩 야시장 짝퉁이 어찌나 많이 깔려있는지... 거의 바가지랍니다.. 250불이 60불까지 떨어졌으니... ㅎㅎㅎ 시장 주변에서 국수와 꼬치를 먹었는데 단무지도 하나엄씨... 넘 느끼했어요 다덜 남기고.. 끝내 호텔 들어와서 변기 붙잡고 으~~ 홍콩음식은 정말 생각하기 싫다.!!! 호텔에서 동생들과 모여앉아 유쾌한 대화와 시원한 맥주까지.. 즐거운 밤이었어요. 4월 15일 드뎌 마지막날.. 아..비행기 타고 갈생각에 눈앞이 캄캄했답니다. 아침식사후 구룡반도로 출발... 이층버스도 타보고... 재밌었어요.. 전날밤에 본 야경과 낮에 본 구룡반도는 넘 달라보였다.. 역시 야경이 짱 멋있어요! 홍콩에서 젤 오래된 전차두 타고 그곳의 전설두 듣고.. 정말 홍콩은 대단한 곳이었답니다. 국민소득도 높고.. 작은나라에서 그 경쟁력은 박수를 보냅니다. 단지 사람들이 안씻고 지저분하다는거... 여자들이 홍콩에서 살기는 좋다는거...ㅎㅎㅎ 그래두 전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신랑분들도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길 잘했다고 모두들 한목소리 하더군요.. ^^ 이렇게 모든 일정이 끝나고 드뎌 우리나라로 출발.. 좀 빡빡한 일정과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지만.. 그곳에서 만난 착하고 이쁜 동생들을 만나게 되서 참 좋았습니다. 아직 여행후기를 올리진 않았네요 진순씨, 주현씨 얼렁 올려(^^)/ 보고싶넹 ㅋㅋ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건 팀원 구성할때 같은 숙소끼리 묶어주셔야 할거 같아요 이동시간이 넘 멀어서 좀 지친답니다. 아참!! 그리구 와인과 케익 잘받았습니다..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글구 더욱더 번창하시길 바래요!! ★ 상품권 보내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57-139번지 202호 김미영 |
전 화 상 담: 010.9797.9955
카카오톡 상담: @ 아이발리
상담시간: 평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4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