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환상의 리치칼튼 풀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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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연 | 등록일 | 2005-04-26 |
신혼여행을 가기위해 결혼 2달전부터 여러군데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전화하고 견적을 뽑아본후 저흰 바캉스 클럽에서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1월9일 정신없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리고 인도네시아 지진으로 탈도 많았던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바로 인천공항을 향해 떠났습니다. 지방에서 결혼식을 하다보니 그 날 발리로 가는 비행기는 타지 못하고 다음날 싱가폴 경유하고 발리로 가는 싱가폴 항공을 타야 했습니다.
인천 공항에 근처 호텔에서 신혼 첫날밤을 지낸후 드디어 출발. 친절하게 담당자분이셨던 조실장님의 전화호 아무문제 없이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발리 공항에선 가이드가 김주형&이소연이 적힌 핏켓을 들고 반갑게 맞아주더군요. 가이드분이 얼마나 인상이 좋던지 첫느낌부터 좋았습니다. 저녁 식사로 한국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고 바로 호텔로 출발. 가는 길목이 너무 좁고 어두워 이상한곳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호텔에 들어가는 순간 여기가 과연 발리 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체크인을 하고 빌라로 들어갈때 정말 이 순간이 최고였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개인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내는 너무 행복했고 저한테 이런 곳에서 신혼여행을 보내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빌라에서 아침에 침실로 들어오는 햇삿살과 바다의 정경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신혼여행 일정도 우리가 하고 싶은데로 선택하면서 편안히 쉬면서 사소한 것마져 불편함이 없게 하려는 가이드와 호텔 직원들에게도 감동했습니다. 신혼여행 4박 6일간 모든 것이 하나도 불편없이 정말 행복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사실 발리에서 한국오기가 싫어서 하루 더 있을까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좋은 곳을 추천해주시고 많은 배려해주신 바캉스클럽의 조실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약 발리를 가고자 하는 분이시라면 꼭 리치칼튼 풀빌라로 한번 가보세요. 저도 결혼 5주년에 아내랑 다시 가기로 했거든요. 평생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게 해준 바캉스 클럽에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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