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나풀빌라 입구

10년전에 신혼여행으로 발리 풀빌라를 가고 나서부터 작년 여름휴가때도 다녀온 발리.

처음으로 아이발리에 골드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자바나풀빌라 년식은 됐지만 나름 깔끔했던 풀빌라 침실입니다.

우린 자유로운 일정으로 하루는 리조트에서 보냈습니다.

자바나의 조식

아메리카식 과 현지식 음료만 4잔 ㅋㅋ 조식은 너무 단순함

점심 풀빌라에서 주는 파스타 맛남.

자바나 풀빌라는 룸서비스 종류가 많지 않아 시켜먹을께 없었습니다.  시내와 가까워서 조금만 걸어 나가면 유명한 메티스레스토랑이 있으며 편의점 및 식당이 있습니다.

2일째의 아로마마사지를 선택해 라벤더빌라내의 스파샾에서 받고 저녁도 빌라내의 스테이크 ㅠ.ㅠ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가이드가 현지식 싫으면 한국식도 가능하다해 불고기도 먹고

3일째 렌트카 타고 여러군데 돌아 다니고 현지식 및 부바검프씨푸드에서 식사를 하고 여긴 새우요리가 유명한 곳 새우튀김이 맛있었습니다. 전통지압마사지선택 힐링스파샾  여기는 페이셜 추가해서 받았습니다. 굿 오히려

라벤더빌라내 오일마사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4일째 라텍스 및 잡화점 ㅋ 우린 쇼핑도 좋아해서 폴로샾에서 핸드크림도 사고 락바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톤마사지 데뉴스파샾 여긴 진짜 실망스러웠습니다. 오일마사지도 아닌 지압마사지도 아닌 스톤온도 한번만 물어보구 신랑은 물어 보지도 않고 조금하다 스톤 다시 밥통에 넣고 아우 처음스톤마사지 하는줄 ㅋ

이번 여름휴가는 좀 좋은 풀빌라로 갈까 싶습니다. 이번에도 발리로 ㅋ ㅋ 어째든 잘 쉬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