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 리츠칼튼 넘 환상적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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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동 | 등록일 | 2005-04-20 |
3월 20일 결혼하고 21일 출발하여 3박 5일 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온 강미숙 입니다..
동생의 소개로 바캉스클럽을 알게 되어 조희선 실장님이 더욱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일요일 예식을 하고 월요일 아침에 출발하는 일정이어서 인천공항 근처 호텔에서 1박을 하게 되었죠.. 물론 바캉스클럽을 통해 호텔 예약까지 마쳤구요.. 실장님이 추천해 준 베스트웨스턴 호텔 좋더군요.. 더욱 좋았던건 공항에 주차하려던 차량을 호텔에 무료로 주차 가능했다는 거죠.. 그렇게 주차를 하고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이른 아침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공항 미팅장소에서 항공권을 받고 탑승수속을 마치고 간단한 설명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발리에 도착해 비자를 발급받고 나니 피켓을 들고 있는 가이드를 만날수 있었죠.. 리조트 도착후 체크인하고 그렇게 첫날은 뱅기 안에서 지나가 버렸습니다. 뷔페식 레스토랑인 파디레스토랑과 퓨전식 레스토랑 다바레스토랑 중 아침은 선택해서 먹을 수가 잇었는데 저희는 첫날은 파디에서 둘째날은 다바에서 먹어 보았지요.. 제 입맛에는 둘다 잘 맞지 않앗지만 그나마 파디레스토랑이 더 나았던거 같아요.. 첫날 파디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먹구 오전은 자유시간이라 리조트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두 하고 사진도 찍고 그랬지요.. 점심은 피자와 콜라였는데 빌라로 가져다 달라구 해서 신랑과 편하게 앉아 티비 보면서 먹었는데 이것두 전 좀 느끼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하루에 컵라면 하나씩은 먹은거 같아요.. 냉장고에 들어있는 생수 말고 욕실이나 침실에 놓여져 있는 물은 드셔도 되는 거니까 그거 드심 되구요.. 하루에 2병씩 주더라구요 오후엔 전통안마를 2시간 받았는데 전 걍 그랬는데 울신랑은 넘 시원하다구 그러더군요 옆칸에서는 코까지 골며 자는 사람두 있더군요..ㅋㅋ 둘째날은 크루즈 였는데 원주민 마을 구경하고 나서 선상뷔페로 점심을 먹었는데 쌀밥, 김치 쌈, 고추장이 잇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여기보다 맛은 덜하지만 그래도 그것으로 점심을 먹고 오후 해상스포츠르 즐겼죠.. 바나나보트두 타구 카누두 타구 스노쿨링두 하구 그리고 나서 스파 마시지를 받으러 비치호텔로 향했죠.. 전통안마와 흡사하지만 스파마사지엔 스크럽 코스가 포함되어 있는게 좀 색달랐죠 저녁은 다녀온 사람들이 그렇게 칭찬하던 짐바란 씨푸드.. 정말 푸짐하고 맛나게 둘다 정신 엄씨 먹느라 얘기도 안하고 정말 배불리 먹엇담니다...^^ 세째날은 래프팅이었는데 빌라에서 1시간반 넘게 차를 타고 가야해서 좀 지겨운 감이 있었습니다.. 가서 래프팅 하는 시간은 고작 1시간뿐이였는데 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냥 리조트에서 자유시간을 갖을걸 후회를 약간 하기도 했었죠 이렇게 해서 짧게만 느껴지는 신혼여행이 끝나버렸습니다.. 오션클리프 풀빌라 정말 예쁘고 바다가 보이는 개인풀장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메인 풀장에서 야간 수영 함 해보세요.. 아주 색다른 경험이 될꺼예요 단, 7시 이후엔 수건 대여가 안되니까 빌라에 비치된 수건 가져가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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