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발리 덕분에 즐거운 여행 다녀왔습니다. ~~

햇빛이 넘뜨거워서 살이 까맣게 탔어여 .. 그래도 넘넘 즐거웠답니다.

저는 꾸따 다이나스티 리조트 라는 곳에서 3박했구요~

바로 옆이 꾸따 디스커버리 몰이구 걸어나가면 꾸따비치가 있어서 좋았어여~

자유여행 계획중이시라면 추천해 드립니다!!

그런데 꾸따쪽은 차가 진짜 장난아니게 막혀요.. ㅠㅠ

그래도 밤 늦게 까지 걸어다니면서 꾸따 시내 구경하구 쇼핑했어요 ㅋㅋㅋ

발리 현지인 기사가 저희 이름 써진 피켓 들구 기다리구 있더라구요~~!  

저기 서있는 사람들이 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써진 피켓 들고 기다리고 있었음 ㅋㅋㅋㅋ

기사랑 차 타구 꾸따로 고고!!

다이나스티 리조트 체크인하구요~~

코끼리 넘 귀엽죠 ~~ ㅎㅎ

룸이 큰편은 아니었는데 저렴한 금액에 이정도면 감지덕지죠 ~~!

여긴 리조트 수영장이구요 ~

외국인들이 되게 많았는데 대부분 아이동반한 가족들이더라구요~~

여기는 애기들이 놀수있는 풀장이에요 뒤쪽에 보이는 건물이 키즈클럽? 인데

저기지나면 꾸따 비치 가는 길이라서 살짝 보았는데 아이들 진짜 많더라구요 ~

꾸따에 새로생긴 비치워크라는 큰 쇼핑몰에서 마신 빈땅 !!!!

발리에 가신다면 빈땅을 꼭 드셔보세요~~ ^^

마지막으루 공항 가기전에 발마사지 받으러 "리본 샵" 이라는곳에 갔어요~

발마사지 잘하더라구요 ~~ 발마사지 받는 사진은 못찍게 해서 ㅠㅠ

저의 첫 발리여행인데 아이발리가 세심하게 신경 써주신 덕분에 즐겁게 잘 보내고왔습니다.

요즘 주변에 계속 발리 추천하구 있어요! (특히 아이발리 !!!!)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