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관광은 데이크루즈로 했구요, 범블비처럼 생긴 노란색 유람선타고 나가서 뷔페먹고, 바나나보트랑 스노쿨링 했네요, 저희는 개인 스노쿨링세트를 준비해간게있어서 그걸 사용했는데요, 가서 스노쿨링하실분들은 준비해가는것도 위생적으로 좋을것같아요!! 풀빌라 내에서도 스노쿨링세트로 수영하니까 몇몇분들이 부러워하더라구요ㅋㅋㅋ

바람이 많이불어서 짐바란씨푸드는 실내에서 먹었는데, 저는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지않는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발리가 많이 더운데 빠삐용절벽에서 시원한 바다바람맞으니까 상쾌하고 좋았구요~ 원숭이사원은 무서울줄 알았는데, 원숭이가 생각보다 공격적이지도않고 그냥 고구마처럼생긴걸 계속 먹기만하더라구요ㅎ

디마레 레스토랑에서먹은 나시고랭은 정말 맛있었는데, 빌리지레스토랑에서먹은 스테이크는 사실 좀 별로였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한 스테이크가 아니고, 튀김이 없는 돈까스고기느낌??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발리여행사! 믿고 이용하셔도 후회없을것같네요~

사실 이름있는 유명한 여행사가 아니어서, 여행가기 직전까지도 약감의 불안함이 남아있었는데

여행 다녀오고나니 잘선택했던것같아요! 다른 여행사와 비교했을때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어서, 성공적인 허니문이 될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