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연속의 롬복 노보텔코렐리아 4박6일 (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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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정 | 등록일 | 2005-03-30 |
1일째>>>>
1.인천(공항에는 오전 6시 50분 미팅 오전 9시 싱가폴발 비행기 출발) 인천베스트웨스틴호텔에서 1박을 하고 바로 5분거리인 공항까지 무료셔틀버스로 도착 공항 미팅담당자였던 우정만이사를 만나서 티켓팅과 수화물 정리 2.인천->싱가폴 싱가폴항공은 역시 편안했습니다. 개인모니터를 이용한 영화감상은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3.싱가폴(CARLTON HOTEL) 싱가폴 창이 공항에서 리무진(S$15)을 타고 호텔에 도착. 짐을 풀고 바로 오차드 거리로 나왔습니다.(걸어서 1분)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캠코더에 거리 풍경을 담느라고 정신없이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녁은 호텔에서 먹었는데 나는 입에 맞아서 곧잘먹었지만 신부는 토종입맛인탓에 음식이 입에 안맞는지 뒤적뒤적 하는모습입니다 LUCKY PLAZA 6층에 S$2(1인당)인 중국인 식당이 있습니다. 거리에서 군것질을 하는것도 좋은 식사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다른 룸을 보여달라고 해서 비어있는 방을 들어가봤는데 우리 객실이 제일 넓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호텔 투숙객 연령은 높아 보였습니다. 중장년층대 호텔인거 같았습니다. 쇼핑은 해도 구입은 절대 하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Collect Call (수신자부담전화거는방법 잠깐) 9-5800-820-820-한국통신 교환원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호텔전화쓰고 체크아웃할 때 돈내는 것보다 이방법이 간편하고 저렴하다고 하니 여행가기전에 집에 양해를 구해놓고 가세요 그러면 전화할 때 서로 당황스럽지 않습니다 이상 국제전화거는 팁 잠깐 ^^ 2일째>>>>>> 1.싱가폴 -> 롬복 (15:35 ~17:30)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안 부페를 간단히 먹은후 창이공항으로 가서 롬복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시간은 2시간정도 걸립니다. 잠깐 잠들고 일어나니 도착해있었습니다 별로 지루하지는 않아요 비행기에서 내려서 본 롬복공항은 시골 기차역처럼 아담합니다 공항이 작다보니 따로 노보텔직원찾는데 헤매진않습니다. 금방 찾아서 짐을실은후 차를 타고 1시간 30분정도를 차로 이동합니다 2.노보텔 코렐리아 리조트 (현지시간-오후 7시40분) 드디어 노보텔에 도착했습니다 오는동안 차로 롬복의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시간이 결코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자연속의 리조트를 찾아온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조트 도착과 함께 환영의뜻이라는 웰컴드링크 열대 쥬스는 이동한중 알게모르게 쌓인피로를 풀어주는 청량제였습니다 맛도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달고 시원하다고 할까요 체크인을 바로한후 짐을 풀고 간단히 옷을 갈아입은후 리조트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hilli 식당에 마련된 비치위 무대에서 여러가지 쇼를 보며 저녁을 했습니다. 분위기가 좋고 원래 느끼한 것을 좋아하는 저는 식사가 입에 꼭 맞는데 역시 신부늠 한국음식을벌써 그리워 하는것 같은 눈치입니다 그래도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은맛있어합니다 <<<< 사삭방갈로 >>>>> 저녁에 도착해서인지 어두워서 리조트안을 잘 볼수는 없었지만 깔끔하고 롬복전통스타일로 꾸며진 단아한 객실이었습니다. 웬지 평범하면서 느낌이좋은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Garden Pool 옆 객실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주위에 only 방갈로 5채) 다음날 길리낭구 투어때문에 모닝콜을 AM 7:00에 부탁하고 잠자리에.... 3일째>>>> 1.길리낭구 투어(9:00~16:00) 다음날 같이 리조트에 묵고있던 1커플과 길리낭구 투어를 했습니다 우리까지 포함된 2커플이 한대의 차로 출발, 한국말 약간하시는 현지가이드와 함께 왕복 4시간정도 소요되며 섬에서 1시간 30분정도 스노클링과 점심 을먹는 반나절코스입니다 한국에서는 해볼수없는것이기에 재밌게 체험하는 기회였습니다 신부도 좋아하더군요 여기서 팁한가지. 투어를 하더라도 물건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목요일 저녁에 원주민들의 비치마켓에서 구입하세요. 그게 더 저렴하고 물건도 다양합니다 <<<가든풀 사삭방갈로>> 코렐리아 리조트의 풀장은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투어를 갖다와서 풀에서 수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아름다워요..둘이서만 쓰는 풀장 아침에는 과일을 갖다주고 오후에는 따뜻한 물,티백, 커피와 쿠기등이 테라스에 마련된 테이블에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Event Invitation이 같이 있었습니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저녁을 먹고 management cocktail에 참석해서 General Manager의 리조트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아쉬운 하루가 갔습니다 저녁을 하고나서 3커플이 모여서 간단한 소주 파티를 했습니다 역시 외국에서 먹는 한국 술과 간단한 술안주거리는 사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일째>>>> 1. Beach(upper/lower pool) & Highland Trek 모든 정보는 비치에 있으면 다 알려줍니다. 비치에 있으면 호텔에서 시원한 물과 과일을 시간마다 돌아다니며 제공합니다. 리조트 총객실의 객실 점유율은 60% 정도라서 그런지 붐비지 않았고 아늑하고 조용했습니다. 비치에 있는 Upper Pool과 Lower Pool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외국여행객들은 가족단위로 왔는데 이미 2~5년전에 이곳을 찾은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후 5:00에는 리조트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차량으로 Highland Trek이라는 미니관광을 했습니다. 시간은 2시간남짓 소요. 물론 원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산 위에서 바라본 sunset과 beach는 너무나 낭만적이라 서로 키스를 퍼붓고 있었습니다. 인종 구별 없이 사진을 찍어주는 일은 서로에게 기쁨이었습니다. 이후 우린 독일부부와 그 딸(7)과 친하게 어울렸습니다. 저녁에는 비치에서 열리는 마켓에서 물건을 구입했는데 정말 싸게 구입했습니다. 부르는 값의 반에 구입했습니다. 안산다고 그러니깐 막 깍아주더군요.. 5일째>>>> 1.Boat Trip 이리조트에 있으면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시간이 절대로 지루하다거나 심심하지 않습니다. 1시간동안의 마사지를 받은 후에 무료로 제공되는 카타마란보트를 타고 리조트 주위를 유람하는 Trip을 했습니다. 정말 바다에서 바라본 노보텔코렐리아의 비치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저희는 노보텔코렐리아 에서 16:00에 마타람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싱가폴에서 서울로 부산으로 ...... 노보텔 코렐리아 리조트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3년뒤에 또 다시 3주년 여행으로 노보텔코렐리아로 가기로 정했습니다 제 와이프가 음식으로 고생을 했지만 또 가고 싶답니다 노보텔코렐리아 에서의 3박도 짧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10일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커플도 똑같이 이구동성이었습니다. 좋은추억으로 남은 신혼여행 잊지못할겁니다 사진1/2 >>>> 롬복 풍경/노보텔코렐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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