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여행 3박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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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경 | 등록일 | 2005-03-15 |
안녕하세요!!
3월1일 결혼하고 3월6일부터 10일까지 3박 5일 여행을 다녀온 박윤경 이라고 합니다. 신랑 친구가 3월 5일에 결혼을 해서 저희가 기다렸다 함께 다녀왔는데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행히 다른 커플이 없었구요 가이드님의 안내에 따라 진행 되었습니다. 호텔도 넘 맘에 들었구요 여행일정도 좋았습니다. 1일 - 오전에 비행기를 타고 8시간쯤 지나서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비가와서 약간 땅이 젖어 있었지만 굉장히 습하더군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그곳 날씨가 약간 덥긴 했지만 좋았습니다. 한국식당으로 가서 김치찌개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첫째날은 호텔에서 지냇습니다. 2일 - 해양스포츠를 하기로 햇었는데 비가와서 전통안마로 일정을 바꿨습니다. 정성껏 안마를 해주셔서 잘 받았습니다. 안마를 받은뒤에 현지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오후에 날이 개서 해양스포츠를 하러 갔습니다. 비온뒤라 태양도 뜨겁지 않았고 오히려 타지 않고 더 좋았습니다.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파라 세일링을 했습니다. 저녁은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바닷가재를 먹엇습니다. 석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연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3일 - 오전은 우리 일행과 함께 호텔을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수영을 했습니다. 호텔 수영장이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점심은 호텔내에 잇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아쿠아토닉풀을 했습니다. 온천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바닷물을 끌어와서 수압으로 안마를 해주는 것입니다. 재미있었습니다. 4일 - 마지막날에 래프팅이 예약되 잇었는데 저희가 좀더 쉬길 원해서 오전 일정을 취소하고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고 오전을 보냈습니다. 1시쯤 체크아웃을 하고 현지식사를 하고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러 다른 호텔로 갔습니다. 커플끼리 한방에 들어가서 각각 침대에 누운뒤 두분이 오셔서 마사지를 해주시더군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탕에 들어갈때는 민망하던군요.. 그리고는 스테이크로 저녁식사를 한뒤 간단한 쇼핑을 하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친한 사람들과 함께 가니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윤다훈을 닮으신 유다마 가이드님이 얼마나 잘해주시던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국을 한번도 안오셨는데 한국말을 어찌 그리 잘하시던지요..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바캉스 클럽에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갈일이 있으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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