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무나 즐거웠던 발리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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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경 | 등록일 | 2016-04-09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림바 리조트 | ||
출발일 | 2016-02-23 | ||
아이들이 신학기가 시작되고 바쁘다 보니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발리여행을 위해 여러군데 인터넷으로 견적을 내며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는데 아이발리가 내가 원하는 꼭 맞는 여행사였어요. 호텔과 일정을 내마음대로 짤수 있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바로 선택 했죠^^ 제일 먼저 본것은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워터붐에서 하루종일 자유시간을 할수 있느냐 였는데 완전 대만족이였어요. 케리비안에서 한시간이상씩 기다려야 탈수 있는 슬라이드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탈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슬라이드를 겁없이 탈수 있는 아이들과 성인은 강추강추!!!) 하이발리 크루즈에서는 스노쿨링. 바다로 떨어지는 워터 슬라이드. 반잠수함, 바나나보트(질릴때까지 탈수 있음 ㅎㅎ) 다이빙(한 50번은 뛰어내린듯^^) 을 무한대로 즐겨서 수영을 좋아하고 잘하는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좋았어요^^ 리조트의 자유시간은 림바리조트와 아야나 리조트를 같이 이용할수 있어서 림바에서는 조용히 쉴 수 있어서 좋았고 아야나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풀에서사진도 찍고 저녁도 맛있게 해결했어요. 락바는 비가 와서 패쓰~~ 같이간 가족중 수영은 못하는 아들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수영도 못하는 리조트 직원까지 물에 뛰어 들어 구조하며 물을 먹기도 하는 위험한 일도 있었어요ㅜㅜ 다행히 아무일 없었지만 다시생각하니 아찔하네요. 리조트 상주 의사가 와서 진료도 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준 아이발리께도 감사드려요^^ 우붓관광전 커피 시음을 하러 갔는데 커피가 맛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커피 슬러시를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관광내내 토하고 힘들어 했어요ㅜㅜ 선물로 사간 커피는 인기만점이였답니다^^ 우붓 가기전 상점을 들렀는데 작은 부채를 3000원에 구입했는데 우붓시장에서 큰부채가 1달러 하며 팔더라구요 헉!! 여행내내 즐거웠지만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힘들었어요. 가져간 컵라면들이 없었다면 윽~~~~ 림바리조트 객실도 너무 깨끗하고 커넥팅룸으로 변경 해주셔서 아이들과 불편없이 잘 지낼수 있었고 조경도 너무 예쁘게 잘 정돈되어 마음에 들었는데 리조트 음식은 영~~~ 별로 였어요. 꾸따시내에서 먹었던 레스토랑은 맛있었어요. 참 가이드 준~~~한국어도 잘하고 친절히 여행내내 감사했어요^^ 즐거운 추억을 뒤로 하고 지금은 열심히 일상에서 달리고 있답니다 ㅎㅎ 저도 후기보고 많은 도움을 받아 글남깁니다. 여행계획하시는 분들 아이발리 통해 즐겁게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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