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발리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사 몇군대 견적을 받아봣는데요

아이발리는 가격이 너무 착했어요

이미 이렇게 착한 가격을 받아서 다른곳은 눈에들어오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발리로 결정!!

가루다항공 이용하여 발리 도착하고 짐착고 뭐하고뭐하고 햇더니 6시가넘었던거같아요

기사 아궁과 만나서 저희는 니꼬발리로 출발햇답니다~

사진직은것도 없구.. 도착이 밤이라서 미리 준비해온 컵라면을 먹고

첫날은 그렇게 잠들었네요..

두번째날 짜잔!

로비에서 찍은사진

어제밤에는 몰랏던 광경이...   조식먹으러 나왔다가 이거보고

조식은 빵으로 대충먹고 당장 밑으로 내려가봣어요

입이쩌억  (무보정원본사진)

절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로비가 15층에 절벽위에있구

1층으로 내려가면 풀장과 바다가 나옵니다

사진보니까 또 감동먹음.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저렴이로 가든뷰이용했는데

아침에 눈을 떳을때 바다가 똿! 하고 보이면 이런기분이겠구나. 싶엇어요

두번째날은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놀고먹고낮잠자고책읽고 다했어요ㅋㅋㅋ

돌아다니다가 이것저것 여러곳에서 먹었는데요

nasty? 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은 피자가 제일 맛잇어서 한번 올려봅니다ㅎㅎ

셋째날은 기사님 아궁 만나는날~

아이발리통해 차량을 추가해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기로했어요

먼저 울루왓뚜 절벽사원을 가봣습니다

이야 감탄이 절로나오더라구요

해가 쨍쨍해서 덥긴했지만 올라와서 보니

정말 막찍어도 그림이엿어요..

그리고 가는길에 길거리에서 박소 사는 오뎅같은 현지음식도 먹고

우붓으로 갔네요~

원래 그나라의 문화를 보려면 시장만큼 좋은곳이 없죠!

완전 제스타일!!

예술인의 마을답게 길걸어다가다 어느 아저씨가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구요

멋잇어멋잇어멋잇어멋잇어멋잇어멋잇어

원숭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엄청 쪼꼬만 애기원숭이 있더라구요 귀여워서 바나나줫어요ㅎㅎㅋㅋ

담당자분이 말씀해주신대로 우붓에서 4시30분정도까지만 자유시간을 가지고

4시30분에 짐바란씨푸드 먹으러 출발햇어요

차막히는 계산도하신건지 6시 조금넘어서 도착을 하였는데 완전 뜨겁지도 않고

이제막 해가 지는 타이밍이였어요

날씨가 안좋아서 기대햇던 석양은 안나왓지만

저는 씨푸드도 맛이있엇어요!!!

돌아오는길에 아이발리지정스파B에서 오일마사지도 받앗답니다~

아이발리지정스파B는 차량이 있어야만 이용가능하지요~~

네번째날.

한것도 없는데 체크아웃하는날이에요 조식먹고 쉬다가 체크아웃을했어요

오늘도 역시 할로아궁~

저희는 아이발리를 통해 워터붐파크도 구매했거든요ㅋㅋ

둘다 물놀이는 좋아하는터라..;

워터붐파크 정말너무너무너무좋앗어요

워터붐파크때문에 발리를 오고싶을 정도가 되엇어요

한국에서 원터붐파크가시면 다들 아시잔아요??;;  물보다 사람이 많다는..ㅋㅋ

그렇지만 발리 워터붐파크에는 물론 관광객들이 많긴하지만

어던걸타도 10분정도 기다리고 바로바로 탓어요

케*비**이나 오**드 는 넓기만 하고 하루에 3개타면 많이타는건데..

워터붐파크에있는건 다탓어요ㅋㅋ  와우와우 눈도호강햇네요ㅎ

저녁은 워터붐파크 옆에있는 부바검프에서 저녁을 먹엇어요

워터붐파크에서 너무 신나게 놀다보니까

사진찍을새없이 먹기만했네요;;

거의다먹고서 생각이나서 한장..찰칵..;

다먹고 디스커버리몰에서 쇼핑조금하다가 공항으로왓어요~

ㅋㅋㅋㅋㅋ 시간니 남아서 아래 입국장에 한번 내려와봣어요

처음에 발리도착하면 이렇게 현지인분들이 피켓들고 있어요

사람굉장히 많으니까 천천히 잘 찾아보세요~

너무 짧아서 아쉬웟고

너무 좋아서 아쉬웟고

기사 아궁이랑 헤어질때는 눈물날뻔햇어요ㅠ

아궁이랑 약속을햇죠

다음에 신혼여행 꼭 아이발리통해서 기사님은 아궁으로 해달라고 할꺼라고ㅋㅋㅋ

1월달부터 계획해서 저렴한방향으로 아이발리에서 날짜조정도 해주고

진짜 저렴하고 알차게 다녀온것같아요 조금 아쉽지만.

아이발리 통해 예약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발리 전문여행사답고

최저가는 물론 굉장히 세심한 서비스까지..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 다녀왔습니다

친구들 소개많이많이시켜줄꺼에요!

다음에 또 갈껀데 그때도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