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다와서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이제서야올리네여^^;;
정말 늦은후기네여~ㅋㅋ

1월30일 드뎌 기다리는순간이....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실장님을 만났죠...
여행이 첨인지라 잘몰랏는데.. 실장님이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더군요^^
정말 감사햇어여~
수속을마치고 ...어느덧 시간이... 비행기안에서 정신없이잣죠ㅋ

발리시간으로 새벽2시쯤에 도착... 어찌나 떨리던지..ㅋㅋ
발리공항에도착하니 가이드유디와, 한국분실장께서 기다리고계셧어여...
발리국화로만든 꽃목걸이두 걸어주시고...
가이드 유디가 친절하게 설명도해주고... (한국말 정말 잘해여^^)

호텔쪽에는 민간인이 들어오지못하도록 검문도하더라구여~
쉐라돈라구나호텔에 드뎌도착!!
근데 새벽이라 암것두 보이지안앗어여ㅋ
유디와 지배인의 안내로 풀억세스룸으로 들어갓어여...
정말 환상이엇어여~ 침대위에 꽃으로 둘러싼하트....
욕실에두 꽃들이 만발~
유디가 하나하나 설명을해줫어여~
열대과일이며.. 음료수며... 서비스도 좋앗구여
유디가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을해주드라구염
그날은 넘피곤해서 빨리잠을청햇죠^^ㅋ

첫째날발리...
아침새소리에 일어낫죠..
날씨 정말 죽이더군요~ㅎㅎ
풀억세스룸은 베란다랑 풀장이 연결되있는방이에여
문을열자마자 파~란 풀장... 정말 환상적이엇죠~
자는 시간두 넘 아까워서 언능 물속으로~캬캬
첫째날은 자유시간이엇구여
점심으로 피자를 ...저희는 룸서비를 부탁햇어여
베란다풀장에서 피자두먹구^^헤헤 행복햇어영~
그렇게 풀장에서 한참놀다가 오후에는 맛사지를 받으러갓어여~
깨끗한 건물이 한눈에 들어왓구여
거기에있는 직원들도 친절하게 안내해줫구여..
무엇보다 유디가 하나하나 챙겨줘서 고마웟어여~
그런 맛사지가 첨이라그런가.. 신기하기도하고 시원하다못해 좀 아프더라구여ㅋㅋ
저녁에는 바닷가앞에 카페에서 저녁을 먹엇구여

둘째날발리...
아침에일어나보니 날씨가 우중충...정말 걱정이 이만저만..
근데 그때발리가 우기라 비가오다가두 햇빛이 쨍쨍~ 정말 신기신기
배를타기위해 기다리고있는순간... 햇빛이....
그날 날씨 무지 좋았습니다~ㅎㅎ
배를타고 원주민마을도착~ 정말 더운날씨....
원주민마을에서 바다를 바라다보니 물속이 다 보이더라구여
물이 정말깨끗~ 그렇게 이것저것 관광하구
다시배를 타고 바다한가운데데서 선상뷔페를....
음식은 입에맞아 다행이엇어여^^
신기하게도 한국음식이 많더라구여~
이제드뎌 바다한가운데서 해양스포츠를 즐기는시간~
바나나보트, 카누, 스노쿨링, 미끄럼틀~
정말 짜릿한순간~캬캬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저녁시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씨푸드~^^
바다가보이는 곳에 똑같은 카페들이 쭈~우욱^^;;
바다랑 카페가 그렇게 가까이잇는곳은 첨본거같아여^^
씨푸드~ 정말 맛낫답니다... 그맛을 잊을수가...^^ㅎㅎ
그렇게 배터지먹고 호텔에있는 야외라이브카페에서 발리맥주 빈탄한잔~
그곳에서 신랑이 노래도 불러주엇어여
외국인들두 3테이블 있었는데... 서로 박수치며 환호를~
정말 신나는 시간이엇어여~^^

세쨋날발리...
시간참 빨리간다는생각이....
오늘이 호텔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정말 미칠것만같앗어여...흑흑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하구 체크아웃~
정말 아쉽더라구여... 한국오기 싫엇습니다...윽
유디와 만나 래프팅하는 계곡으로 향햇죠~
역시나 날씨는 짱!!!!
한국에서두 래프팅은 안해봤었는데...
좀 떨리기두하궁...^^
먼저 점심을먹고(뷔페인데 음식 넘 맛잇엇어여~ 특히 볶음라면 짱!!ㅋ)
래프팅을 하기위해 계곡으로 내려갓어여.. 정말 높더군여^^;;
래프팅 가이드가 넘 유머스러웟답니다~
가는내내 한국노래 불러주고~
한국말 따라하궁ㅋㅋㅋ 정말 재밋는 가이드... 이름이..생각이...^^;;
첨에는 급류가 심하지안앗는데.. 갈수록 심해지더군요~ 짜릿~
가는중에 야자수와 원숭이~^^ 계곡두 어마어마 하더군요~
가이드에 일부러 물속에두 빠트리구... 빠지는순간 넘 무서웟어여..흑흑
근데 일어나보니 높지는 안더군여ㅋㅋㅋ
제가 안스러보엿던지.. 그후론... 더챙겨주시고^^ㅎㅎ
끝나고 스파맛사지하러 출발~~
해변앞 그랜드호텔... 이곳에서 스파맛사지를~
래프팅을하구나선지 몸이좀 뻐근햇는데
몸의 피로가 싸~악
맛사지받으러 다시한번 가구싶네여~^^
저녁먹으로 갤러이아백화점에잇는 헐리우드카페로....
생각보다 큰카페엿어여~ 무대에서 노래두부르구... 무슨말인지는 못알아듣지만ㅋ
스테이크 맛나게먹궁~ 면세점잠깐들럿다가
하드락카페로 한잔하러~
외국인들 무지 많앗습니다~ 여자들끼리가면 재밋을듯ㅋㅋ 좀 아쉬웟어여^^
작업하는사람들도 많이있더라구요 ,,

모든일정을 마치고 ,,,,우린 공항으로 .....
전 너무 아쉬운 나머지 가이드 유디 한테 하루만 더 있게 해달라구 졸랐죠 ,,,,크크
공항에 도착하니 실장님이 계셨고 여행이 어떠했는지 꼼꼼히 체크 해주었습니다 .
다른 가이드 분께서는 벌써 수속을 마치고 티켓을 준비해놓았더라구요 ..저희는 할게 없었어요 .. 가이드 유디랑 도 헤어지는게 너무 아쉽고 ,,,또 넘 친절해서 짧은 시간에 정도많이들고 ,,지금 도 그런답니다 ,,우린 그떄 정말 가이드 잘 만났다고,...... 다른 신혼부부들은 가이드 떄문에 여행 망쳤다고들도 하던데 ,,,,저희는 정말 대만족이였습니다 ,,,,,,,,발리 가시는분 ,,미리 가이드 유디를 예약 하세요 ,,,^^ 크크크크크
바캉스클럽 덕분에 정말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