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니꼬발리> 신행다녀온후~~(2) | ||
---|---|---|---|
글쓴이 | 박*선 | 등록일 | 2005-03-03 |
11/9
어제 비가 그렇게 오더니 오늘은 안온다.. 덥고 화창했다~~ AM 6:50 기상 호텔에 모닝콜 부탁~ 씻고 니꼬 호텔식으로 아침식사를 했다...맛났다..아메리칸식~ AM 8:15 가이드만남 오늘은 데이크르즈를 한다~~ 차로 50분가량 이동후 배 (BOUNTY CURISES) 탑승후 50분 정도 들어갔다.. 도착후 탈의실에서 수영복 갈아입고 구명조끼 착용했다~ 이배안에서 스노쿨링, 바나나보트, 미끄럽틀 , 카누등 해양스포츠를 즐겼다~~ 여기서는 정말 한국사람 천지다..ㅋㅋ 신혼여행 온사람들이며 가족여행, 친구모임 어딜가나 한국말뿐이다~~ 해양스포츠 정말 원없이 한거같다~~ 점심은 선상부페~~ 배안에서 먹는 점심~ 딱히 먹을만한거를 추천할건 없지만..여기는 김치, 고추장, 상추등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많았다. 고추장에 말비벼먹었다~~^^ 배에서 넘 많이 놀아서...식사후 1시경 원주민 마을로 이동했다. 사실 안가도 되는데... 원주민마을도 궁금해서 올라갔다... 근데 가서 후회했다..볼꺼도없고..덥기만하고.. 동굴이란데 들어가는게 있었는데.... 정말 깜깜하고 무서웠다...신랑이 옆에 있었기에 그나마 좀 덜했는데 간다면 말리고싶다.. 그리고 구경 다하고 잠수함 타러갔다... 잠수함은 그리 화려하거나 그렇진않다. 배에다 밑에 통로를 만들어놓은듯한~~ 그래도 물고기도 보고..둘이 오붓하게 구경했다.... PM 3:00 배타고 다시이동... 배에 올라와보니.사람들이 다들 피곤한지 자고있다~~ 갈때는 배멀미가 안났는데..돌아오는길엔 잠도 안오고 속이 울렁거렸다... 그후의일정은...짐바란씨푸드~ 넘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발리 시내 이곳저곳 쇼핑하러다녔는데. 수공예품이라 그런지 넘 비싸다..그래서 암것도 안샀징~~ㅋㅋ PM 5:00 짐바란씨푸드 먹으러옴~~ 해변가에서 여러가지 음식을 먹었다. 랍스터.게등등.. 너무 배부르다 음식도 맛나고.. 물이 공짜인지 알고 시켰는데 RP 7,000 이나 달란다. 어쩐지 물에 빨대 꽂아주더라.ㅋ.ㅋ 식사맛나게 하고 호텔이동 물놀이를 넘많이해서 그런지 정말 피곤했다~~ 11/10 모닝콜 AM 8:00 오늘은 오전에 호텔 자유시간이다~ 8:30분경 호텔조식후 수영장가서 놀았다.. 워터 슬라이드 강추~!! 특히나 이곳은 바다와 연결되있어서.. 수영장에서 놀다가 바로 바다로 나가서 놀수 있어서 더좋은거같당~~ AM 11:45 호텔로 다시 들어가 샤워후 야외식당나왔다. 점심메뉴가 리조트내 피자와 콜라다~~ 맛나게 먹고 들어가서 외출준비~~ PM 2:00 가이드와 만나 스파하러갔다. 차로이동(50분정도) 그랜드발리비치 호텔내 스파샾으로 갔다.. 향냄새가 많이난다.. 부부가 한곳에서 같이 스파받음~~ 옷을 갈아입고 오일바르고 맛사지 해주구 스크랩인가를 바르더니 몸을 문질러줬다. 그후 샤워하고 바다숍 바르고 요쿠르트 전신맛사지후 욕탕에서 차마시면서 목욕했다.. 스파는 전체적으로 시원한맛보다는 좀 약하다는 생각이든다..(2시간정도함) PM 6:00 식사하러 꾸따 시내로 이동했다. 필라매장도 보이고, 우리나라의 이대같은 분위기다~ 꾸따시내의 이탈리아 식당에 저녁먹으러갔다 "파파스 레스토랑" 스파게티& 크림소스가 들어간 만두같은걸 못었다.. 에피타이져.메인, 디저트까지 배부르게 먹었다.. 약간은 느끼했다...근데 음료수는 없어서 콜라 시켜먹었다 (RP 9,400) 식사후 호텔로 이동~~ 자유시간~ 오늘도 밤새 비가 많이 내렸다~ 사진1> 바나나보트 타면서~ 사진2> 피자먹는중~ 사진3> 파파스레스토랑에서 식사중~ |
전 화 상 담: 010.9797.9955
카카오톡 상담: @ 아이발리
상담시간: 평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4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