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니꼬발리> 신행다녀온후~~(1) | ||
---|---|---|---|
글쓴이 | 박*선 | 등록일 | 2005-03-03 |
넘 늦게 올리네요..ㅋㅋ
저는 11월 7일 결혼후 바로 홍콩경유 발리로 다녀왔습니다. 여러 여행사중에 고르고 골라서... 바캉스의 일정이 넘 맘에 들어서.. 바로 예약했져... 11/7 결혼식 끝나고 부랴부랴 인천공항도착.. 가이드미팅 18시정도.. CX 416 타고 홍콩출발~~ 19:50정도 홍콩도착 22:40 바캉스에서 다 작성해준거가 있어서....뱅기안에서 따로 작성하지 않아서 넘 편했다.. 가이드가 나와계셔서 간단한 미팅후 바로 "리갈에어포트"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은 공항과 바로 연결되어있어서...넘 편하고 좋았다. 깨끗하고~~ 11/8 호텔에서 주는 조식도 못먹고...잠만잤다..(아까워~~!!) 가이드 미팅후 발리로 출발~~ CX785 10:05 출발~~ 발리까지의 길이 넘 멀다는 생각이 든다. 홍콩까지 뱅기타고..발리로 다시가고....ㅠㅠ 글구 더 맘에 안드는건 CX 기내식~~ 넘구리다.. 꼭 고추장 작은 가방에 싸가지고 먹어야될꺼같당~ 긴 비행후 발리도착~~ 나가니깐...마레란 가이드가..우리의 이름을 들고. 환하게 웃으면서 맞아줬다...자유여행만 하던 나에게.. 이런환대는..ㅋㅋ 허니문이 첨인거같당~~ 암튼 기분조타..내리쬐는 저햇살이며...이더위도~~~ 도착하니 환영 꽃목걸이를 해줬다..약간 시들은듯 했으나 이것도 좋았음~^^ 여러팀과 같이 다니는줄 알았는뎅..우리는 단독 가이드였다. 장단점이 있는거같다. 약간 심심은 했으나, 가이드가 분위기를 살려보려고 많이 노력하셨고. 시간상으로 우리편의에 맞춰서 일정을 조정해 줬기 때문에 더좋았음~ 차로 타고 일정에 들어갔당. 울루왓뚜 절벽사원부터 갔다..(공항에서 50분정도 이동) 그 발리에서 생긴일 드라마 촬영지 그곳에 간것이다.. 긴바지는 끈만 주더니..난 짧은 반바지라 보자기같은거에 끈까지 둘러싸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사진찍었당.. 원숭이가 넘 많았다.. 썬그라스 뺏길까봐 긴장하고 다님~ 양양비치~~ 덥긴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견딜만 했다.. 여기선 콜라한잔 마시고 사진촬영하고 다른 일정은 없었다... 그리고 쿠데타 레스토랑으로 이동(PM 5:00) 넘 좋은 곳이였다. 앞에 바다도 있고 신랑과 둘이 야외에서 먹는저녁~~GOOD~~!! 넘 일찍와서 바다로 나가서 물놀이도 하고~~ 우리둘이 노는 사진을 마레가 많이 찍어줬다... 여기는 정말 외국같다~~한국사람은 보이지않고 미국사람, 유럽사람 , 홍콩일본 대만사람 온통 외국인뿐인거같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면서....식사에 들어갔다. 샐러드 2개랑, 메인, 콜라두잔~~ 이게 우리가 먹을수 있는거란다. 메뉴선택이 탁월한듯.....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정말 맛났다.. 스테이크도 괜찮았지만 석양을 바라보며 먹는맛이란...음하하... 발리에 와서 먹는 첫끼부터 맘에든다... 식사후 NIKKO이동~ 차로 30분정도 걸린다.. 체크인후 자유시간을 가졌다~~ 샤워하고 호텔 이곳저곳 삼각대 들고 왔다갔다했다... 밤에 보는 이곳도 정말 맘에 든다..ㅋㅋ 아..낼은 어떤일정이~~~~~~~~~~ 오늘 하루 발리도착후 넘 후덥지근했다.. 의외로 사람들이 친절했다~ 더운 나라라 그런지 사람들이 이곳저곳에서 퍼져 있는게 보였다. 나의 갠적인 느낌으론 약간 게을른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당. 23:55 갑자기 바람을 동반한 천둥 번개에 비가 엄청나게 내린다.. 무섭다.... 사진1> 울루왓뚜 절벽사원 구경중 사진2> CX 기내식 사진3> 쿠데타레스토랑 앞에 있는 바닷가에서 식사전에 물놀이중~ |
전 화 상 담: 010.9797.9955
카카오톡 상담: @ 아이발리
상담시간: 평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4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