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첨 발리가본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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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숙 | 등록일 | 2005-03-02 |
안녕하세요
1월 30일 날짜 4박 6일로 발리여행을 간 김병선, 이은숙이에요. 여행을 갔다 오면 바로 여행후기를 써야겠다고 맘 먹었는데..짐 정리하고 설날 보내고 하다보니 늦었네요..^^ 출발일인 30일 일요일날 오전 8시까지 인천공항에 도착..거기서 우정만기사?님(성함을 제대 로 몰라서리..ㅜㅜ)을 만나서 여권과 입.출국 신고서(정말 편했어요..다른여행사 통해 발리 여 행가시는 분들은 기내안에서 쓰더라고요..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비행기 티켓 등등을 받 고 면세점 구경하고...오전 10시30분 발리로 출발(캬~ 드뎌 가는구나 발리로..) 7시간을 타고 도착한 발리 시간은 5시 정도(넘 더웠슴다ㅜㅜ)...공항에서 50불로 비자 받고 나 오니 인상좋은 가이드인 유다마씨가 나와있더군요.. 호텔(무지 좋아요..^^바다로 바로 연결된든한...환상임다..아..또 가고 싶다..)로 가서 체크인하 고..가이드와는 담날 만날 시간을 정하고 헤어졌죠.. 저흰 오션뷰로 했는데..바다가 정면을 보이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위치는 괜찮았습니다...생각 보다 모긴별로 없어요..굳이 모기향..준비안하셔도 될꺼 같아요.. 담날 오전은 자유시간이라서 9시정도에 아침을 먹고..오전에 잠깐 수영을 했죠..1시에 점심으 로 피자를 먹었는데..피자를 원래 잘 먹지않아서..좀 남겼어요..저흰 좀 느끼해서리... 글구 오후 2시 반에 지압 맛사지를 받으러 갔는데...2시간 하고 싶었는데..한시간만했죠..시간 이 넘 남아서 쇼핑몰에 갔었죠..글구 이날 저녁으로 짐바란 씨푸드를 먹었는데..두끼를 느끼하 게 먹어서 그런지..매콤한 양념이 입맛에 당기더군요..거의남기지 않고 먹었던거 같아요..그런 데 생각보단 푸짐하진 않아요..그리구 나서 호텔로 가서 하루를 보냈죠.. 발리 둘째날 데이 크루즈를 갔습니다..넘 일찍 일어나서 피곤했죠...7시 반에 배를 타러 어디 더라...암튼 한 30분정도 기다리다가 출발했는데 1시간 반을 가야해서 멀미를 좀 했죠.. 글구나서 스노클링을 먼저 했는데..저흰 둘다 수영을 잘 하지 못해서 현지인이 저 끌고 다녔었 어...물속에서..넘 잼있었던거 같아요..수영만 더 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다시 해보 고 싶어요..그다음은 바나나 보트탓는데..물맛 진짜 짜던군요...그리고 점심먹고..거의 호텔에 서 먹던 뷔페랑 똑같아요.. 자유시간 가지고..4시 반정도에 발리하이를 떠났습니다..저녁은 발리에 있는 서울가든에서 김 치찌개 먹었죠...둘다 정신없이 먹었죠..ㅎㅎ 호텔에 와서 야간수영하고..넘 좋았어요..언제 또 야간 수영을 해보겠어요..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암튼 넘 좋았습니다..아참...낮엔 선크림은 꼭 필수에요..챙겨서 바른다고 했는 데도 넘 뜨거워서..장난아니게 탓죠..저녁에 아파서 혼났어요..ㅜㅜ 셋째날은 자유일정이었거든요. 그래서 저흰 호텔에서 아침먹고 10시 반정도에 호텔셔틀 버스 를 타고 꾸따 센터에 갔었습니다...먼저 백화점 비슷한 곳을 먼저 가서 스타벅스 커피마시고 아 이쇼핑하고..시내구경도 하고 해변 구경도 좀 하고..넘 더워서 땀으로 샤워를 했다니깐요..제 생각인데..신분님들은 양산을 준비하셔도 될꺼 같아요..^^점심은 맥도널드가서 햄버거 먹고.. 시간 맞춰서 다시 2시 15분셔틀버스로 호텔로 돌아왔죠..좀 쉴까 했는데..방 청소중이라서 쿠 부 비치로 향했습니다...180계단을 내려가서(올라올땐 넘 힘들어요...) 해변을 보는데..너무 좋 았어요...바닷물에 발도 담가보고 사진도 찍고..다른 여행객들은 별로 없어서 더 좋았죠..호텔 에 들어가서 다시 수영장으로 가서 저녁식사시간까진 놀다가 들어와서 준비해온 라면과 햇반.. 김치, 김, 고추참치등등으로 저녁을 먹고 그날을 보냈죠..마지막 밤이라고 하니깐 넘 서운하더 라고요... 넷째날..레프팅이 있는날인데..신랑이 탈이 나서..(발리 온 담날부터 음식이 맞지 않아서 고생 을 했죠) 레프팅을 취소하고..오전에 짐 정리하고 서울가든가서 불고기 먹고..스파맛사지 받으 러 갔었죠..전 맛사지는 한국에서도 안해봤는데..(얼굴말고요..ㅎㅎ)좀 이상하더라고요..커플 룸에서 같이 하는데..잼은 있었어요..근데 신랑이 맛사지는 한국이 낫다고 하네요..맛사지받고 발리 면세점에서 가서 구경하고..시간되서 또 서울가든가서 김치찌개 먹고..(신랑땜에 세 끼 를..) 하드락 카페로 향했죠..거기서 라이브 공연하는데..노래를 잘하더군요..넘 구경 잘했구 요..이젠 드뎌 갈시간이 되서 공항을 향했죠..발리에 도착했을때는 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밤 에 보니깐 또 다르더군요..말도 안통하고 일찍 들어가서 면세점 구경하고..새벽 한시에 발리 떠 났습니다..새벽에 비행기타는거 정말 힘들어요..기내에서 잠도 제대로 못잤거든요.. 나중에 시간되면 바캉스 클럽 통해서 다시 가보고 싶어요..넘 좋았어요..해외 여행이 첨이라 서 그런지..기억이 많이 남을 꺼 같아요..현지 가이드 유타마씨도 감사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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