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저희는 11월 15일 결혼하고 그 담날 오전비행기 가루다항공을 이용했고요..

가이드없이 에어텔로 다녀왔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나오니 기사님이 저희이름써진종이를 들고계셔서 아무문제없이 미팅잘했습니다.

기사 싸립씨는 정말 친절했어요ㅎㅎ

아야나리조트 도착하자마자 꽃목걸이와 웰컴쥬스를 받았어요

와이프나 저나 동남아여행은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깔끔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식탁에 과일이 올려져있는데,..장식용 가짜인줄알았더니 진짜더군요 -,-

게다가 매일 다른 과일로 교체해주더라구요..ㅎㅎ

아야나리조트 전경입니다..저희는 메인풀장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ㅎㅎ

아야나 조식부페는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는 것도 진짜 많았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나시고렝이 젤 맛있더라고요 ㅋㅋ

솔직히 여행일정중 외부에서 먹은 현지식보다 리조트 조식부페가 가장 맛있었습니다~ㅋㅋ

이건 자유일정 중에 사먹은 현지식인데 향신료 맛이 좀 났지만 먹을만했어요 ......ㅎㅎ

락바쪽에 있는 풀장입니다

요긴 디마레인데요..음식사진은 못찍었지만 여기도 참 맛났던 기억이......

호텔식사가 다 맛있었어구요..짐바란씨푸드도 먹었었는데 정말맛있었어요!!

3박 5일의 짧은 허니문 여행이었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것같네요~~

나중에 꼭 한번 다시 찾고 싶어요 ~

ps. 여행준비 하나하나 친절하게 도와주신 장지영 대리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