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신혼여행 후기 올립니다. 
첨에는 저도 하나투어, 롯데관광, 한진관광..등등의 브랜드 여행사를 계획하고 어마어마한 견적서를 받아보고 있던 차에 사무실 동료가 아이발리를 추천해주더군요..실제로 견적을 받아보니 타 여행사에서 받았던 것보다 맘에들어서 선택했습니다^^*

허니문은 보통 가이드있는 일정으로 가던데..아이발리 후기 보니 가이드없어도 무리없이 가능하더라구요..

후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도 갔다오자마자 후기 남겨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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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니꼬발리 도착해서 먹은 저녁식사입니다.

부페식이었는데.. 가격은 2만원좀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먹고있으니 댄서분들이 와서 춤을 추시더라구요..ㅎㅎ

니꼬발리 야경입니다~~

잘찍었쥬?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찍은 리조트풍경입니다.

조식부페 흡입하고..

오전에는 래프팅을 하고 오후엔 우붓관광..

래프팅 엄청재미났어요..

니꼬발리로 돌아와서 저녁식사..

랍스터 폭풍흡입했어요ㅋㅋ

 디스커버리몰에서 선물도 좀 사고..

아 저기에 Bread Talk라는 빵집 엄청 맛납니다..ㅎㅎ

니꼬발리 수영장 마지막으로 즐겨주고 체크아웃..

아야나풀빌라로 고고

우리의 목적인 락바 입성..

여기 민소매입고가면 빠꾸당합니다..저도 옷갈아입고 다시왔네요

아야나 절벽 풀장..여기엄청 좋았어요..사진 막찍어도 예술입니다 ㅎㅎ

여기까지구요...

출발전날까지 전화로 주의사항 등 설명을 잘해주셔서 뭐 막히는거없이 계획했던대로 잘다녀왔습니다.

기사 아궁씨도 너무 친절했구요...

후회없는 허니문 되었네요..

별거없는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