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꾸따를 떠나는 날~~~~ 아쉬웠어요!!!!!!

꾸따프라야!! 안뇽~~~~~~

디스커버리몰 앞에 있는 워터붐파크.

규모는 그리 크지않지만~~~~ 잼나요!!!!!!

무서운거 안탔던 나지만~

발리에 왔으니 무조건 타보리 맘을 먹고~

거진....한... 세번씩은 탄듯한?

락커를 벗어나 진입하면서~~ 처음 만난 놀이기구 ㅋㅋ 슬라이드!

우측 직각처럼 올라가는거 말고 좌측 원통 드가는거 타러가야지 하고 탓다가 ㅋㅋㅋ

출발하고 보니 직각...이여서 엄청 ㅋㅋㅋ 심장이 놀랬었다는 ㅋㅋㅋ

길을 잘못찾아도 ...어찌나...간떨어질뻔.ㅋㅋㅋ

너무너무 잼나서 3-4번? 이상탄~~~

줄이 길어보여도 오래기다리지 않앙서 너무 좋아요!!

한국에선 절대 안타는 이렇게(?) 생긴아이들을....

탓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없던 용기도 생기게 하는 해외.

이상하게 생기는 오기 ㅋㅋㅋ

원통에서 발판빼고 떨어지는거 딱 그거 빼고는 정말 다탓어요~~

안정적인. 땅에 붙은거 좋아하는제가 ㅋ

래쉬가드를 입는 사람은 ? 한구어런 ㅋㅋㅋㅋㅋ

딱 눈에 들어오는 ㅋㅋ

저역시나 입고보니 래쉬가드 ㅋㅋ 가려야하기에~

점심먹고, 마사지받고~~

짐바란으로 이동!

아름다운 해변. 짐바란!

짐바란에 가면 짐바란씨푸드를 먹어야한다!는 형식적인 듯 해요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도 느끼고

값진 시간이었지만~

씨푸드코스 자체는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이름있는 관광지에 맞게, 이름이 알려진 음식인 만큼 신경을 써야

짐바란씨푸드란 코스가 욕을 먹지 않을거 같애요!

길에 뻗어있는 해변에 구역이 나눠져 있대요.

에이구역..비구역.. 머이렇게.

제가 머문 구역에는 역시나 한국인분들이 많았구요!

어쨌든 행복한 발리 짐바란에서의 하루

짐바란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