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여행] #2 발리 덴파사르 공항 도착부터 W리조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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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진 | 등록일 | 2015-11-10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W(더블유) 리조트 | ||
출발일 | 2015-10-27 | ||
와우 드뎌 덴파사르 도착 특유의 향내가 확~나는 것이 진짜 도착했나싶다.
뱅기에서 내리면 바로 공항을 탈출할 줄 알았는데 수화물 찾고, 입국심사 받고, 수화물 검사까지하는데 총 40분은 걸린듯? 우리를 픽업해줄 현지 가이드 와이얀을 만남. 한국말을 잘한다 오와 싱기.. 이색적인 덴파사르 공항... 아 더웡 진짜 너무 더웡
와이얀 부부 말은 안듣고 바깥풍경 보기에 바쁨 ㅋㅋ 할로윈 주간이었나보다. 곳곳에 호박들이 주렁주렁
무슨 동상이라 그랬는데 발리에서 유명한 분이라고 했다. 기억이 나지 않아 ㅠ
공항에서 꾸따를 거쳐 스미냑까지는 생각보다 꽤 걸렸다. 30분정도. 게다가 스미냑에서 w리조트까지는 또 10분정도 소요. w리조트가 스미냑 중에서도 굉장히 깊숙한 곳에 있는 듯. 참. 퇴근시간인지 오토바이떼도 굉장했다. 차와 오토바이가 나름의 규칙으로 조화를 이뤄 달리는 모습..
우여곡절 끝에 w에 왔다..ㅠㅠ 웰컴드링크가 우릴 반기는구나. 원샷!ㅋㅋ
로비에서 체크인을 기다리고있는 나.. 고난이도의 영어는 필요없었다. 어떻게든 커뮤니케이션은 된다 ㅋㅋ 근데 보증금이 1박당 100불이란다. 3박에 100불로 생각했는데 뭐지? 리조트에서 300불까지 쓸거같진 않은데?ㅋㅋㅋ
방에 들어오니 사용할 수 있는 쿠폰들이 여러개~ 스파마사지 한번 받아보려고했는데 아쉽구나~
발코니로 나가는 문 w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음. 여자들을 홀리는 리조트임.
올..왠 하트지?ㅋㅋ 저거 치우기 좀 힘들었다.
웰컴드링크는 내가 직접 쉐킷쉐킷해서 먹어야햄 딸기칵테일인데 달달한게 쎄지도 않고 홀짝홀짝 맛난다맛나
w리조트에서 3일 내내 맘껏 쓴 블리스 어메니티 +_+
거품목욕도 할 수 있고 리모컨 누르면 천장이 열려서 외부가 보인다. 굿굿.
316호... 지금보니 또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3박했을 뿐인데 정들었나봐 ㅠㅠ ㅋㅋㅋ 대충 짐을풀고 로비로 나와 리조트를 둘러보기 시작! 저녁이 되면 블링블링 캔들을 켜두는 w.. 지나칠 수 없지^^찰칵!
자, 발리의 첫날밤을 위해 우바로 가쟝..!
우바는 내가 휴양지에 왔음을 실감하게 한다.
일렉트로닉이 하루종일 흘러나오고... 연인들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표현을 하고.. 밤바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칵테일 한잔 할 수 있는 곳
칵테일에 솜사탕이 올려진 아이캔디를 마시려고했는데 솔드아웃;;; 그냥 그 밑에 적혀있는 체리콕 달라고했다. 그래..칵테일 종류가 뭐가 중요하겠어.. 그냥 여기있는거 자체가 마냥 좋다.
오늘은 너무 취하기 전에 이만, 우바 앙뇽~ 그뤄나! 방에와서 또 한잔 ㅋㅋㅋ 어때 내일 출근할 것도 아니고ㅋㅋㅋ마셔마셔 ㅋ 이 칵테일을 마지막으로 발리에서의 첫날밤은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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