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여행] #3 아리스토캣 크루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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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진 | 등록일 | 2015-11-10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W(더블유) 리조트 | ||
출발일 | 2015-10-27 | ||
발리에서의 2일 차.
상쾌한 아침 굿모닝~
아침6시반부터 일어나서 fire 레스토랑을 찾았다. 아침일찍가야 사람이 없고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 오늘은 크루즈 가는 날이니까! 3일 내내 24~26번 야외 꿀자리에서 조식^^
아침부터 셀카 ㅋㅋ 좀 부었나..확인
아침식사 뷰가 참 좋구나. 컵은 매일 레스토랑 들어오는 입구에서 초이스 해야함. 이틀은 아메리카노 하루는 바닐라라떼를 달라고 함.
중간에 컵케잌이 매일 바뀌는데 아이뽀 근데 너무 맛있어 아침부터 폭풍식사했음. 내 생각엔 fire는 시키는 메뉴가 맛있다. B.E.L.T.가 맛났고, 스테이크, 팬케익, 맛없는건 없어. 와플은 그냥그럼. 나시고렝 미고렝도 맛있고.. 스무디나 과일쥬스 등 드링크 종류도 굉장했다. 참..악마의 쨈 누텔라까지 ㅋㅋㅋ
대충 챙겨서 발리하이로 가는 픽업차량에 탑승 W는 나가는 길목이 대나무 숲으로 둘러져있다. 우리가 첫 손님이었고 스미냑 손님 픽업차량인듯했다. 물론 돌아올 때도 가장 늦게 내려다줌 ㅠㅠ
설렌다요 액티비티는 뭘할까~?!
우리 분명히 출국 전에 예약 선불로 다했는데 막상 발리하이로 와보니 예약이 안돼있다는데 이건뭐?! 뭐 어찌어찌 우겨서 티켓을 받긴함..
발리하이에는 여러 요트가 있는데 아리스토캣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일단 중국인 포함 동양인은 우리뿐 인원수도 가장 작아서 여유롭게 크루즈를 즐길 수 있었다. 가격은 약간 더 비싼 정도였던 듯.
가다가 배고플까봐 빵과 과일 쥬스가 항시 대기 ㅋㅋ 무료음료 쿠폰도 인당 2개씩 나눠줌
렘봉안 섬까지는 요트로 2시간이 걸린다. 그 사이 사진도 찍고 잠도 자고 꿀렁꿀렁이 심했는데 멀미날 정도는 아니었다. 다행
햇빛이 뜨거우니 그늘쪽 자리를 사수해야해...
뭐야 누가 발리 바다색 별로래? ㅋㅋㅋㅋㅋㅋㅋ
렘봉안 섬 도착! 우리는 패러세일링(유료)과 바나나보트(무료)를 할거. 패러세일링은 도착하자마자 예약을 미리 해놔야했음.
래쉬가드 입으면 한국인이라는데 ㅋㅋㅋㅋㅋㅋ 어쩔 햇빛이 뜨겁다못해 따가울 지경인데
기다렸던 패러세일링 보트에 같이 탄 중국인들의 응원을 받으며 탑승!! 도저언~!!!
나 겁이 없는 편은 아닌데 ㅋㅋ 발리버프인지 마냥 즐겁다 빨리 띄워주세요...어서..
꾸르잼
한눈에 보였던 렘봉안섬 바다 속도 보이고.. 하늘을 나는 느낌이에열 >.<
최고bbbbbb 무료로 제공되었던 점심 bbq 닭고기 구운게 젤 맛있었다. 나머지는 그냥그럼 근데 저거 밑에 잎사귀는 빼고 먹어야 했던듯 ㅋㅋㅋ
식후에는 래쉬가드를 벗어던지고 수영장에 퐁당 bbb
똥폼잡는 멜이
개구리 수영도 으챠으챠
수심이 꽤 깊었다 엉엉 ㅠㅠㅠ
헤헷 아 더웡
원래 무료음료로 물, 콜라,스프라이트 요정도인데 어찌어찌 쇼부봐서 생과일 쥬스로 ㅋㅋㅋ 파인애플 앤 워터멜론 ♡
렘봉안섬은...
참 아름다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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