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에 다시 숙소로 들어가서 씻고

스미냑거리에 나갈 준비를 했다.

시원한 원피스 입은 김에 스미냑해변에서 포토도 한번!

이왕 찍은거 또 찍어볼까?

해변 사진은 성공적...

그뤄나 온몸에 난 땀 어쩔?

다시 방으로 갔다..

에어컨있는 곳이 지상낙원이구나 ㅠㅠ

옷 또 갈아입음 ㅋㅋㅋ

로비에 택시잡아달라고 하고 요로고 있음

​

쨔쟌~

스미냑거리.

스미냑스퀘어에서부터 쭉 이어진  그거리를 걸어봄.

물가가 그리 싸진 않았지만

여름 드레스 하나 3만5천원이면

꽤 괜찮은 아이 득템할 수 있다.

발리의 청담동?이라는데

별 특별한건 없었다 ㅋㅋㅋ

너무 더워서 간 스타벅스

여기서 인도네시아산 스타벅스 텀블러도 득템

텀블러사니까 아메리카는 그냥 줌 ㅋㅋ 어예ㅋㅋ

참, 스타벅스 카드도 하나 받았다.

근데 루피아라서 한국에서 쓸 수 있을진 모르겠다.

양옆으로 한국말이 들렸다..

여기 발리엔 서양인,중국인, 한국인이 대다수인듯...

상인들이 한국말을 잘한다...

스타벅스 텀블러사고 룰루~

블랙캐년커피앞에서 찰칵

기념품은 내일 우붓에서 살래 아몰랑 ㅋㅋ

스미냑에서 유명한 울티모에서 베이비 폭립도 먹고

숙소 와서 이러고 놀다가

소화불가로 휘트니스와서

자전거랑 머슬운동좀 함 ㅋㅋㅋ

이날 한국시리즈 4차전이어서

휘트니스에 나 혼자였음에도 폰으로 야구틀어놓고

신나게 싸이클을 ㅋㅋㅋ

두산 승리와 함께

더부룩함이 좀 사라졌다

꺄륵

발리에서의 마지막 밤은 이렇게 마무리~

(+)

발리에서 사온 기념품들 모음

http://m.blog.naver.com/jinnie1116/220532619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