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매일 차량 + 옵션] 꾸따 하드락 리조트+로얄 풀빌라 클럽 (4박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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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주 | 등록일 | 2015-09-14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꾸따 하드락 리조트 다녀온 리조트2 > 로얄풀빌라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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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15-09-01 | ||
남들보다 조금 늦은 9월의 여름휴가를 어디로 가야… 잘 갔다고 소문이 날까?
현지 날씨, 여행비용, 힐링을 고려하여 여러 휴양지를 알아보던 중 발리가 눈에 띄었다. 하지만 만족할 만한 비용으로 다녀오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
그리하여 인터넷을 폭풍 검색하다 들어온 “아이발리 여행사” 야호~!! 나두 이젠 힐링하러 떠날 수 있겠구나!!! 매일매일 기사도 포함하고 옵션도 내 마음껏 골라서 자유여행을 착착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
자 이제 떠나볼까낭~~~ 인천공항에서 가루다 항공을 타고 발리로 7시간을 걸려 날아갔다. 비행기 안에서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시간을 빈땅 맥주 + 영화 + 식사로 잘 온 것 같다.
발리 도착하여 우리의 차량 기사와 만남이 있었다. 이름은 에디라고 한다. 비록 한국말은 못하지만 영어로 대화 가능하여 일정을 소화하는데 지장이 없었고, 친절해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우리가 도착한 숙소는 “꾸따 하드락 리조트” (3박 4일) 장점 : 1. 수영장이 넓고,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대단한 곳 (아이들과 동행하게 되면 아동 숙박비는 무료이며, 서핑을 포함한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이벤트가 많은 곳이다.) 2. 도심 한가운데 위치 (디스커버리 몰, 뽀삐스 거리 등등이 인접해 있다.) 3. 정문에서 도로만 건너면 꾸따 비치가 촤~~악~~ 펼쳐짐.
이 정도면 메인 숙소로 손색없지 아니한가…
수영장을 크게 좌우로 살펴본 모습이다.
가운데 아이들을 위한 모래사장이 있어 더없이 좋은 곳이다.
이곳은 수심이 얕고 객실과 가까워서 1층에 묶는 분들은 문만 열고 바로 수영장으로 입수할 수 있다.
꾸따 하드락은 저녁이 되면 로비 근처 바에서 공연이 이루어진다.
주변 호텔 투숙객에게도 인기가 있을 정도라 한다.
수영장에서 놀다가 시내에서 식사와 쇼핑을 즐기고, 저녁이 되면 저런 롹 스피릿 충만한 공연도 보니 힐링이 자동으로 되는 느낌이었다.
옵션으로 선택했던 와인스파와 마사지 또한 피로를 날려버리기엔 최고였다.
또 다른 옵션에 포함되어 있던 “짐바란 씨푸드”는 우리 부부에게 커다란 낭만을 안겨주었다.
3박 4일의 리조트 일정을 뒤로하고 마지막 1박을 위하여 “로얄 풀빌라 클럽”으로 고고~!!!
풀빌라는 역시 우리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렇게 아리따운 침실도 만들어 주었다.
주변 눈치 볼 필요없이 우리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았다.
체크 아웃 날이 우리가 출국하는 날이구나.. 흑흑…
더 놀고 싶은데 4박6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다.
우리를 위해 고생해준 차량 기사인 에디와도 저렇게 인사를 나누고 다음에 아이가 생기면 꼭 다시 오리라는 약속을 남긴채 빠이빠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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