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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리 / 스민약스퀘어 & 짐바란씨푸드
글쓴이 제* 등록일 2015-07-14
 

 

 

 

 

 

 

 

 


 

 

 

 

 

 

 

어김없이 든든히 조식을 먹고

 

오늘은 스미냑에서 울루와뚜로 이동하는 날

 

엄청 잘잤나 보네 ㅋㅋㅋ 얼굴ㅇㅣ 부었어 ㅋㅋㅋㅋㅋ

 

 

 

 

 

 

 

 

 

 

 

 

 

 

 

스미냑을 떠나기 전 발리의 청담동ㅋㅋㅋ이라던 발리의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스미냑 거리를 걸어보자며 일단 스미냑 스퀘어로 향했다

 

많은 부띠끄들이 쫘악 깔려있는데 쇼핑광인 나 눈이 돌아간돠아아

 

 

 

 

 

 

 

 


 

 

 

 

 

 

 

 

 

신난것도 잠시..

 

이색적인 이 길 걸으며 허즈와 한 말

 

"아..겁나 더워 ㅠㅠ"

 

정오가 다 된 이 시점,

 

발리 날씨는 한국 초 여름처럼 음-청 습하고 햇빛은 무쵸 따가웠다
 

 

 

 

 

 

 

 

 

 

 

 

바로 보이는 Chandi라는 레스토랑&바에 들어가 목을 축였다

 

허즈는 빈땅을~

 

제니는 무알콜 모히또를~

 

에어컨을 맞으며 드링크 한잔을 하니

 

이제야 좀 살겠꾸나 ㅎㅎㅎㅎㅎㅎㅎㅎ

sally_special-10

 

 

 

 

 

 

  

 

 

 

 

 

 

 

그러곤 다시 쇼핑 시작 -

 

하기도 무섭게 너무 더워서 시원하게 보이는 악세사리 집에 들어갔다

 

사실 에어컨 쐬러 들어간게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욱겼던 것이.. 이곳에서 파는 물건들이 made in korea 였다는 점..ㅋㅋ

 

심지어 매장에 한국에서 듣보잡인 가요가 흐르고 있었다는 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안밴드가 필요했었는데 한국보다 싸게판다는 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엇능,냉킁 세개를 고르고 울 짱짱이 밴드도 두개 구매했다

 

 

 

 

 


 

 

 

 

 

 

 

잘 놀고있는데 한국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급한 건 이라 처리해야 하는 시츄..ㅠㅠ

 

벤으로 돌아가 황급히 테더링으로 와이파이를 잡고 차안에서 일 궈궈

 

악 느린 와이파이 잡다가 결국 속터져서 아이스 커피 또 사먹음

 

 

 

 

 

 
 

 

 

 

 

 

 

오- 발리 커피 유명하다드만

 

아무대서나 먹어도 마싯눼? 쫩쫩

 

흑, 짐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다.. ㅠㅠ

 

원래는 카페인 마시면 심장이 뛰는 편이라 커피는 안마셨는데

 

이상하게 임신하고 달달한 커피가 그렇게 먹고싶다능..

 

입덧 때 커피빈 헤이즐럿 블랜디드가 그렇게 먹고싶어 허즈가 뛰쳐나가 사준 기억이 급 나네♡

 

 

 

 

 


 

 

 

 

 

 

 

다음 코스는 KRISNA Souvenir Shop

 

기사 Eddie한테 헬렌 카민스키백을 이야기하며 라피아백을 원한다고 했더니

 

이곳을 데려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은 정말 말그대로..수비니어, 기념품 싸게 파는 곳

 

가격은 진심 착하드라 ㅋㅋ

 

안살려다가 ㅋㅋ그냥 너어무 싸길래 발리에서 막 들고 다닐라고 저 빨간 가방 갖고왔다 ㅋㅋㅋㅋㅋ

 

가격 알면 다들 놀랠껄? 키키킥 -

 

 

 

 

 





 

 

 

 

 

울루와뚜까지 시간이 좀 걸림으로 저녁을 먹고 가기로 결정 !!

 

어제저녁 먹은 쿠데타 레스토랑이 너무 맘에들어 이번에도 Eddie한테 추천해달라고 했다

 

코리안 푸드 먹고 싶냐는 말에 바로. NOPE!

 

Lobster 원한다고 했더니 데려간 이 곳

 

짐발란 씨푸드 BBC (Beach Bali Cafe)

 

해산물을 숯불에 구워 나오는데 백사장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먹으니 나름 운치는 있었다.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비쥬얼의 랍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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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와이 여행시 먹은 랍스터>

 

 

 

 

 

 

이런것 이었지만..

 

 

 

 

 

 

 

 

 

 

 

 

 

현실은 저런 것 이었음

 

탄새우, 탄 쪼꼬만 랍스타, 탄 생선 ㅋㅋㅋㅋㅋㅋ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시꺼먼것들이 나와서 흠칫 했는데 나름 잘 발라먹음ㅋㅋ

 

허즈는 음식먹을 때 발라먹기 힘들거나 손이 지지해지는 음식은 저렇게 발라서 입에 쏙 넣어준다

 

사진으로 보니 참 자상한 내 남편이넹

 

오구오구 5959

 

james_special-4

 

 

 

 

 




 

 

 

 

 

 

아주 맛있게는 아니었지만 든든히 먹은 우리는 이곳에 두번은 올것 같지 않다

 

이유는 즉, 뒤에 보이는가 ?

 

난 여기가 한국인 줄 알았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리에 신혼여행 온 한국인들은 이곳에 다 집합해 놓은 것 같았다

 

 

밥먹는 내내 한국말이 들리는 이곳, 옆테이블 앞테이블 뒷테이블 저언부 한국인이었다.

 

 

분명 내 앞 바다뷰는 해왼대.. 나 단체관광왔늬,?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현지 가이드들도 한국말을 했똬 ㅋㅋㅋㅋㅋㅋ그것도 매우 능숙하게 ㅋㅋㅋㅋㅋㅋ

 

 

무튼 우리는 신혼여행 온 커플들 사이에서 마치 혼전임신 후 신혼여행 온 부부마냥

 

그 사이에 잘 어울러져 먹고 나왔다

 

james_special-17

 

 

 

 

 


 

 

 

 

 

 

썬셋이 시작되니 뷰는 아름답고나 ㅎㅎㅎㅎㅎ

 

 

 

 

 


 

 

 

 

 

 

 

 

원근법을 이용한 볼뽀뽀 사진으로 마무으리~

 

표정이 쏼아잉네~~~

 

3년차 부부지만 우리도 신혼부부한테 안꿀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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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채웠으니 이제 리조트로 가쟈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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