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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혼여행 5일차~마지막날
글쓴이 김*희 등록일 2015-03-16
 

[12월 25일]

9:50 조식

13:00 중식 (사왕안 풀빌라 : 룸서비스 해줌)

15:00 풀빌라에서 스파

17:00 개인풀 즐김

18:30 풀사이드 캔들디너(룸서비스)

 

 

개인 풀이므로 미친듯 놀았다.

나이가 있으므로...점잖게.... 몸뚱이는 모자이크 처리.ㅋ

 

사왕안 캔들디너.

아이발리 여행사에서는 내 성향(?)을 파악하시고 숙박만 예약해 주셨다가..ㅋ

내가 캔들디너와 런치, 마사지를 패키지로 요청 드려서 준비해 주셨다.

매우 로맨틱 했음~~

[12월 26일]

9:00 조식

10:00 메인풀 (사왕안 레스토랑 앞 메인 풀)

14:30 발리컬렉션

19:00 야쿠니쿠사마사마 (코리안 레스토랑)

22:00 신랑 배탈로...쓸쓸히 나 홀로 TV로 마무리...ㅠ.ㅠ

 

우리 숙소 앞에서 풀장 나가면서 찍었던 듯...ㅎㅎ

페이스 상태가 좋지 안아 스마일표시. -_-;;


 

 

여기가 사왕안 메인풀이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하늘색이 이쁘지 않지만,

실제 가보면 뷰가 매우 좋다.

조식 먹는 레스토랑과 바로 이어져 있는데

아침 먹으면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다.

눈이 호강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

 

카메라 삼각대를 준비해 가서

원없이 수영 동영상, 투샷...찍어댐.

 

메인풀에서 놀고 나서 발리컬렉션에 다녀왔다.

발리컬렉션까지 멀지 않아서

사왕안 빌라에서 드랍 서비스를 해준다.(버기라는 작은 카트로 데려다 줌)

단, 돌아올 때는 택시를 타야한다.

아래는 발리 컬렉션이라는 쇼핑 스트리트에서 찍은 것인데,

우리처럼 셀카봉을 들고 사진 찍는 사람들은..거의 한국인 커플들.ㅋㅋ

 

 

 

여기는 야쿠니쿠 사마사마라는 코리안푸드 레스토랑.

막상 갔더니, 한국인 관광객들 전문으로 상대하는 음식점인듯 했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고, 간만에 맛보는 한국 음식이어서 그런지 그냥 반가웠던..ㅎㅎㅎ

 

돌아와서 사왕안 로비 앞에서 괜히 사진 한 장. 

 

나머지 일정은 사진이 그다지 없는 듯...

그래서 일정만 정맇서 적어본다.

 

[12월 27일]

8:30 개인풀 앤 돼지불고기 조식 (돼지불고기 : 야쿠니쿠에서 사온 음식 데워서...풀장에 발 담그고 먹음)

11:30 사왕안 체크아웃

12:30 사누르 할로발리 스파

15:00 사누르 코코야 런치

18:00 우붓 리자사아궁 체크인

 

[12월 28일]

9:40 조식

13:00 리자사아궁 셔틀버스 이용하여 시내 나감.

13:30 우붓왕궁, 우붓시장, 젤라또 아이스크림, 스미만 커피, 폴로 매장 쇼핑, 가디언 쇼핑, 소마 식당, 데이와룽

19:00 리자사아궁으로 go back!

 

리자사아궁은 어느 여행사에서 추천 받아서 간 곳.

가격은 저렴하면서, 조금은 오래 됐지만..뷰 만큼은 기가 막히다는.

그래서 결정한 곳.

정말.....딱 말 그대로 뷰는 기가 막혔던..그러나 아무것도 할 것이 없었던 곳.ㅋㅋㅋ

여기는 하루 묵어보는 것을 추천~~^^

아래는 방에서 보이는 바깦 뷰.

말 그대로 정글...이다. 새소리, 맑은 공기 덕에 테라스에서 차 한잔 마시는 기분은 끝내준다.

[12월 29일]

10:00 조식

11:00 리자사아궁 메인풀

13:00 리자사아궁 셔틀버스 이용하여 시내 고고씽

14:00 몽키포레스트

15:00 트로피컬뷰 음료

16:20 와룽 스무스따

19:00 젤라또 아이스크림

19:30 코피발리 - 익스프레스

 

비가 겁나게 내리는 중에도

이 정글의 안개가 펼쳐진 풀을 즐기지 않으면 평생 후회될 듯 했다.

그리하여...비가 내렸지만...메인풀인듯 메인풀 아닌 메인풀 같은..우리만의 독점 풀을...즐겼다.ㅋㅋ

 

보이는가. 저 정글에 내려앉은 새벽 안개가..

그리고 저 빗방울이..ㅋ


 

수영을 끝냈으니 이제 시내로 고고씽.

리자사아궁은 밀림속에 있으므로 셔틀버스 서비스를 해 준다.

시간을 정해서 픽업, 드랍 서비스가 있으니 나름 편리함.

여기는 몽키포레스트.

원숭이가 옆을 왔다리 갔다리 한다. 바나나가 없는 것을 눈치채고 내 발을 몇 번 건드리다가 휙 가버렸다. 

 

발리는 노을지는 하늘이 예쁘다.

 

피곤해서 당도 떨어지고...

젤라또 흡입. 

 

[12월 30일]

11:30 리자사아궁 체크아웃

12:00 빈땅수퍼에서 지인들 선물구입(커피)

14:00 꾸따스퀘어 관광

14:30 꾸따스테이크하우스 (완전 굿굿~!!!)

16:00 꾸따 해변 10초 구경 후 바람+햇살+숨이 턱턱...그래서 스타벅스로 피신 & 아이스커피

17:30 까르푸 쇼핑 (지인들 선물 2차 쇼핑)

20:40 발리공항 --> 인천행.

31일 오전에 인천 도착.

 

마지막 날엔 별 게 없고...

꾸따 스테이크 하우스를 진짜 추천한다.

신랑이 귀신같이 길을 잘 찾는 사람이라 찾아간 것이지

나 혼자 가라면...중간에 포기했을 법한 위치에 있다. ㅠ.ㅠ

하지만, 진짜 맛있다는 점. 화이트소스페퍼 어쩌고던가...? 암튼, 참 맛있었던 메뉴.

아, 여기를 찾으러 가는 길에 아이발리 사무실을 발견했다.

괜히...반가웠다는.ㅎㅎㅎ

 

이렇게 9박 11일의 신혼여행을 마쳤는데,

벌써 다녀온 지 두 달 하고도 보름이 되었네? ㅋㅋ

일기 쓰듯 하루하루 써서 기록하고 싶었는데..생각만큼 되지 않았다.

신랑이 핸폰에 상세히 기록해둔 덕분에 기억을 되짚어서 써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고...그르네.ㅎㅎㅎㅎㅎ

 

코스 짜느라 고생간 우리 신랑.

나랑 상담하느라 시간 뺏겼던 몇몇 여행사.

그 중 마지막까지 상담하고 한국에서도, 발리에서도 바로바로 연락 닿고 도와준 아이발리.

모두 땡큐~~~

 


전 화 상 담: 010.9797.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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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간: 평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4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