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구정 연휴를 이용한 가족 여행

중딩 아이들과 어머니를 모시고 금년에는 발리를 가보기로 했다. 아이들이 고딩이 되면 여행이 어렵지 않을까?

여러 여행사를 검색하다가 아이발리를 통해 가기로 결정했다.

아이발리는 비행기, 숙소, 일정등을 마음대로 짤 수 있어서 좋았다.

대형 여행사(하**어, 모**어 등 대형 여행사 등은 옵션이 많은데 비해 아이발리는 추가 옵션이 없어서 추가 비용이 없어서 좋다. 일정을 추가하는 것도 경비 추가 없이 가이드와 조율할 수 있다.

예약이 늦어서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좌석이 없다고 했는데 늦게 바꿔주어서 저렴하게 다녀왔다. 

아시아나, 일본은  대한 항공으로, 태국여행은 타이항공, 미국은 델타항공을 타보았다. 발리의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어떨까??

가루다 인도네시아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다. 한국 영화도 있고 한국인 승무원도 있고 기내식도 요거트, 커피, 된장국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