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에서 생긴일(릿츠칼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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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진 | 등록일 | 2005-01-23 |
발리...처음가보는 외국여행 하지만 별로 실감나지 않고 있었는데
에어파라다이스를 타는 순간 이국적 풍경과 느낌에 설레임이 시작되었답니다. 까무잡잡하고 커다란 눈의 인도네시아 승무원들이 반가이 맞아주는 순간 나는 낯설지만, 흥미진진한 타국으로의 여행이 시작되는 흥분을 감출수 없었답니다. 도착한 인도네시아 공항에서 우리를 맞이해준 발리인 "조코"씨는 일정동안 너무도 훌륭한 가이드이자 우리의 친구였답니다. 그의 약간은 서툴지만 , 하지만 우리보다 더 많은 유머를 지닌 그의 말솜씨에 우리는 계속 웃으면서 여행할 수 있었죠. 특히 부부 둘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게 처음부터 끝까지 배려해주는 그의 맘 씀씀이에 고마울 뿐입니다. 다시 발리에 올때 그를 꼭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No tip 일정이었지만 조코씨의 친절과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따뜻한 대접에 우리는 진심어린 팁을 기쁜 맘으로 남발 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릿츠 칼튼 호텔에서 청소를 해주던 사람들, 레스토랑에서 친철했던 그 사람들 래프팅을 할때 함께 동반해준 래프팅 가이드, 정말 너무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바캉스 클럽이 망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다 들저도였다니까요. 갔다 오자 마자 조희선 실장님께 당장 감사의 전화를 한다고 하는게 게으른 탓에 오늘에 이르렀네...(고작 4일 지난거에요) 바캉스 클럽을 통해 다녀온 발리 여행, 강추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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