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 8일 일정으로 발리 허니문 다녀 왔어요

홍콩이나 싱가폴 경유 하고 싶엇는데 좀 힘들까봐서... ㅋㅋ 발리로만 고고~~

4박은 아야나 리조트에서 묵었구요 2박은 베리 아모르 풀빌라에서 지냈답니다.

아야나는 후기가 많이 있으니 베리 아모르 풀빌라 후기 남길께요

베리 아모르는 일단 가격도 너무 좋았고 지어진지 1년 ? 정도 밖에 안되서 깨끗 할것 같아서 선택 했어요

스미냑 지역에 위치해 있고요 .

빌라에 처음 도착 하자 마자

화관을 씌워주면 잠시 기다려 달라며 차와 디저트 음식을 주더라구요.

뜨악. 저 초코 케익 정말맛있었어요 ㅎㅎ

로비에서 부터 와이파이 딱 !!! 완젼 풀로 빵빵 잘 터집니다

사실 아야나에서 와이파이 돈 주고 사용햇어요 24시간에 200000루피래서 이용햇는데

2천원 이라고 생각 햇다가 하루에 2만원 이라는거 나중에 알고 엄청 후회 했어요

방에서는 1칸도 겨우 잡힐까 말까였고 계속 일정이 있었기때문에 사용시간이 1-2시간 ?

암튼 많이 사용 못햇거든요

그리고 체크인 후 딱 들어갔는데 정말 정말 너무 좋았어요.

허니문이라고 그런지 이렇게 꾸며 주셨었나봐요 ㅋㅋ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데 안에서 밖에 보는데 정말

멋잇드라구요 ~ 그리고 바로 또 음료를 주셨어요 해피 허니문이라고 적혀진 하트 케잌과 함께.

케잌 정말 맛있다는.. ㅋㅋㅋㅋ

비 그치고 스미냑 쿠데타 가서 선셋 보고 칵테일 마시고 발 맛사지 받구 스테이크 먹고 돌아왔구요.

스테이크는 루머스 라는 곳에서 먹었어요. 스테이크와 스파게티 먹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잇어요

추천 합니다.

다음날 베리 아모르 빌라에서는

조식을 직접 가져다 줍니다. 미리 뭐뭐 먹을건지 체크를 하거든요. 그때 잘 선택 하시면 되요.

식당이 수영장 뒤로 돌아가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여기에 차려 주고 갑니다.

커피도 맛있구요 음식은 먹을만 해요. 뭐 엄청 맛잇거나 하진 않지만..조금 짜다는것 빼곤 괜찮아요.

오전에 조식먹고 수영좀 하다가 나가서 점심도 준다고 해서 점심 먹으러 들어왔어요.

이렇게 에피타이저가 먼저 나오구요

5분뒤에 메인 메뉴등장

메인 메뉴는 떡갈비 같은거 였는데 대체적으로 음식이 짜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공짜로 맛있게 먹었죠

더워서 식당에서 못먹고 빌라 안에다 차려달라고 해서 안에서 시원 하게 먹었어요

밥 먹고 스파 2시간 짜리 빌라 내에서 공짜로 해줘서 2시간동안 쿨쿨 자면서 맛사지 잘 받앗구요

저녁엔 또 걸어나가서 쇼핑좀 하고 선셋 보구

7시에 저녁 먹으로 빌라에 돌아왔어요

저녁은 캔들 라이트 디너라구 수영장 주면에 초를 켜줍니다.

이렇게요. ~~ 메인 메뉴 주구 초코 케잌 까지 마무리로요 ~~

이렇게 보니 먹고만 다닌것 같은데.. 사실 먹기만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나름 가이드 분이 한국말 잘하셔서 맛잇는데 추천도 해주셨구요.

가이드 분이 너무 친절 해서 정말 좋았어요 편하구요 이름이 스왐마 ?  암튼 좋은분 ^^

후기같은거잘 안남기는데 처음 예약 할때부터 발리 가서 까지 꼼꼼하게 카톡으로 신경 써 주시는 것도 정말

고마웠구요. 덕분에 행복한 여행 되어서 이렇게 후기 남겨요.

다음에 가게 되면 또 아이발리 이용할게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꼭 가보실곳은 쿠데타 하구 락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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