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일에 결혼을 하고 오후 7시30인가 비행기로 홍콩/발리 5박6일 다녀왔습니다
많이 걱정을 하고 갔는데... 바캉스클럽 덕분에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보냈습니다

특히 발레현지 가이드는 너무너무 친절하고 좋으신 분이었어요... 자기를 윤다훈이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함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일정내내 너무너무 편안했고 걱정할꺼 신경쓸꺼 하나
없었구요... 오히려 너무너무 많이 챙겨주시고 예약에 없던 일정까지 하게 해주려는 가이드의 노력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가이드랑
어떤사이인지는 모르나... 그 가이드 정말 정말 친절하다고 강력 추천하고싶어요 다른분들도 그분을 만나 즐거운 여행하길
바라구요...

그리고 많지않은 인원 저희를 포함하여 두팀이었습니다...단촐하니 좋았습니다...
일주년 기념때...또는 휴가때
이젠 바캉스클럽만 이용할께요...
정말...환상적인 여행입니당

단지 가실분들... 한국음식 간단한거 조금만 가져가세여...
호텔식은 다 좋았는데 기내식이 심하게 안맞더라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