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니꼬발리..좋습니다!!!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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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희 | 등록일 | 2005-01-04 |
안녕하세요!!! 넘넘 늦게 연락을 드리게 됐습니다.^^: 애써주신 바캉스클럽과 실장님 잘계시죠!! 전화드리고 온다고 하다 못하고 떠났습니다.죄송..>,.<: 5월2일~6일날 신혼여행다녀온 고윤희입니다. 여느 다른 신혼부부가 좋은추억으로 다녀오신 소감과 저또한 같습니다. 결혼에 이어 신혼여행 그리고 부산..또 일본.. 넘 바쁜일정이여서 정신없었습니다.쓰러지지 않은게 다행이였지요.. 도쿄에 있다 이사하고 , 또 이제는 인터넷도 되고 정리좀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네요.언제 결혼했나 싶습니다. 제가 니꼬발리에서 느낀소감은... 처음 공항에 도착했을때 제이름과 남편이름 피켓을 든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낯선땅에서 한글을 보니..넘 반가웠습니다. 근데 정말 실장님이 일본어 가이드 붙여준다고 했을때 농담인줄 알았는데...헉!! 정말 한국어 전혀 할줄모르는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ㅋㅋㅋ 꽃다발 받고 처음으로 발리식음식 먹는곳으로 데리고 갔는데..그곳이 참 잊혀지지 않네요. 제가 먹은 음식 다 맛있었지만 처음가서 처음먹은 칠리크랩이 젤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희는 다른 한국사람팀과 같이 안하고 단독으로 이동하고 지내게 됐습니다. 즐거우면서도 조금은 심심한듯한 기분도 좀 들었지만요...^^ 근데 정말 발리엔 일본어가이드가 많더군요. 한국어 하는분은 거의 3~4팀을 한꺼번에 데리고 이동했습니다. 나름대로 감사하고있지요..^^: 어느정도 일본어가 꽤 도움이됐습니다. 다른건 다 좋았는데..데이크루즈 하는날 제가 잘몰라서 수영복을 안에 입고 가질 않아서 물속에 들어가는게 어려워 전 못했습니다..바나나보트도 못타고 물속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넘 맘이 아팠지요... 다른분들은 꼭!!! 수영복입고 겉에 옷걸치고 가세요~~후회합니다!!!! 저희는 스케줄이 좀 바껴서 순서가 좀 뒤바꼈어요. 가이드도 바뀌고 시내구경이나 유적지를 데리고 가진 않은거 같은데...그냥 차타고만 보고 다녔습니다. 더워서 지친날씨여서 그냥 말았습니다. 그리고 데이크루즈 할때 멀미하니깐 거기서 주는 멀미약 꼭 챙겨드세요!!! 전 먹어서 다행이였는데..같이탄 가이드나 신랑은 먹질 않아서 엄청 고생했어요. 안먹고 버틴다고 하다 엄청 곤욕치뤘죠...그냥 드시길 바랍니당...^^ 수영복,멀미약!! 이 두가진 꼭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수영복을 들고 가지않았던것도 아닌데.. 끈적거리는 날씨라서 겹쳐 안입고 간게..젤루 아쉽네요. 그래서 래프팅을 할땐 수영복입고 반바지도 챙겨입고..^^: 넘넘 잼났어요~~래프팅!!강추예요~ 카프치노라고 했던가~~암튼 발리에서 래프팅할려면 이분찾았으면 하네요.. 이름이 넘 웃겨서 기억하고는 있는데 맞나 모르겠어요. 일본어,영어,한국어,전부해요~유머도 있고 재치도 있고...즐거운 2시간였습니다. 저희는 영국인과 탔어요..다른분들은 한국분들끼리 떠들면서 잼났을텐데..^^: 다행히..같이탄 래프팅가이드가 넘 잼나서 정말 즐거웠답니다. 아무튼 이렇게 발리여행 잘마치고..지금은 일본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바캉스클럽식구분들도 건강하시고요~~ 다른분들도 후회안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고요!!!^^ 제가사는곳도 니꼬발리랑 넘 분위기 비슷한 건물이 있어 같이 올립니다.^^ 여긴 가정집이랍니다..ㅎㅎ 발리 또 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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